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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0-05-22 제21과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이루려면 (2) 히브리서 10:22
읽을말씀 : 히브리서 10:22  |  외울말씀 : 마가복음 16:17~18 l 참고 말씀: 야고보서 4:11~12
교육목표 : 하나님 말씀으로 양심의 악을 깨달아 벗어 버리고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이루어 새 예루살렘의 주인공이 되게 한다.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이루려면 우선 자신이 얼마나 계명들을 지켜 행하며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악을 뿌리째 뽑아 버렸는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나무의 큰 뿌리를 뽑으면 잔뿌리까지 뽑히듯이, 9가지 대표적인 죄성을 버리면 이와 연결된 많은 죄성이 뽑혀 나오지요.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참마음을 이루기 위해 버려야 할 9가지 대표적인 죄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④ 거짓과 속이는 마음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공을 드러내고자 없는 일을 있는 것처럼 보고하기도 하고 실적을 보태어 보고하기도 합니다. 또는 자신에게 불리한 일은 줄이거나 없는 것처럼 보고하지요. 이는 거짓과 속이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설령 꾸중을 듣더라도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이 진실입니다. 더구나 교회와 목자를 속인다면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당장은 속아 넘어갔다 해도 결국 시험 환난으로 오고, 나중에는 더 큰 일도 속이게 됩니다. 아무리 사소한 일도 속이려 하고 거짓말하거나 숨기려는 마음 자체가 없어야 합니다.
   
   ⑤ 판단입니다.
   사람은 자기 생각이나 지식 또는 자기 보기에 선과 의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사람의 겉으로 보이는 행위는 같아도 각 사람마다 중심은 다릅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아시므로 판단 정죄는 교만임을 알아야 합니다(약 4:11~12). 더욱이 판단하면 대부분 수군거림과 헤아림, 비방과 정죄가 따릅니다. 상대 앞에서는 잘 대해 준다 해도 다른 사람에게는 그에 대해 안 좋은 말을 전하거나 비방하는 것입니다. 이는 이중적인 모습이지요.
   특히 ‘분별한다’는 명목으로 이런저런 말을 하거나 안 좋은 말을 퍼뜨리는 일도 경계해야 합니다. 사람의 외모를 보고 판단하거나 남의 이야기나 소문만 듣고 판단하는 사람은 자기 안에 큰 악의 뿌리가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⑥ 변개함입니다.
   한 번 정한 일은 변개함 없이 지키는 것이 진리입니다. 자신과의 약속은 물론 다른 사람과의 약속을 쉽게 변경하고 더욱이 하나님 앞에 약속한 것도 수시로 바꾸는 사람이라면, 변개함의 속성이 많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아무리 작은 일도 마음에 정하고 입으로 낸 것은 그대로 지키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⑦ 간음입니다.
   간음은 하나님께서 너무나 싫어하시는 죄입니다. 요즘은 선정적인 장면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정숙하고 깨끗한 삶을 추구하기보다는 정욕을 자극하면서 아름답다고 여기는 세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환경에 접할 때 어떤 마음이 듭니까? 하나님께서는 중심을 감찰하며 순간 스치는 생각이나 눈빛 하나에 담긴 마음도 아십니다. 마음과 행실에 부끄러운 모습이 없어야 하지요. 예수님께서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했다고 하셨으니 이성을 대할 때 깨끗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⑧ 욕심, 사심, 탐심입니다.
   여기에는 물질, 명예, 권세에 대한 욕심도 포함됩니다. 자존심, 인정받으려는 마음, 자기를 고집하고 내 것과 내 가족을 더 중요시하는 사사로운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심과 욕심으로 인해 많은 악이 나옵니다.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남을 속이고, 원하는 대로 채우지 못하면 미움, 시기, 살인, 분냄이 나오지요.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했습니다.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취하려는 마음이나 남의 것이 내 것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은 없는지, 하나님 나라보다 내 유익을 앞세우지는 않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⑨ 배신입니다.
   배신은 변개함이나 간사한 마음과 관련이 있습니다. 또 자기 유익을 구하는 마음, 교만 등 여러 악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배신’이라는 악을 낳게 됩니다. 큰 은혜를 받은 사람이 이를 저버리고 배신한다면 더 큰 악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사람을 배신한 사람과 반대로 하나님의 사람과 끝까지 함께한 사람이 각각 어떤 결말에 이르는지 잘 나옵니다. 한 예로, 다윗이 연단받는 중에도 그와 끝까지 함께한 사람이 받은 축복과, 그를 배신하고 떠난 사람의 비참한 결말이 잘 기록되어 있지요. 이러한 성경적인 교훈이 아니라도 배신은 너무나 추한 행위임을 알아 근본 뿌리까지 철저히 뽑아야 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양심의 악을 깨닫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했습니다. 자신의 악을 발견해서 버리는 만큼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둘째로, 몸을 맑은 물로 씻어야 합니다
   몸을 맑은 물로 씻는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영적으로 물은 하나님 말씀을 뜻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버리라’ 하시면 버리고 ‘하지 말라’ 하시면 하지 않으며, ‘지키라’ 하시면 지키고 ‘하라’ 하시면 하는 것이 바로 맑은 물 곧 하나님 말씀으로 씻는 것입니다.
   몸을 맑은 물로 씻기 위해서는 이런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미움, 음욕, 탐심, 거짓, 시기, 혈기 등 자신에게 있는 악을 깨달아 부지런히 버려야 합니다. 다투고 혈기 내던 사람은 혈기를 버리고 온유한 사람으로 변해야 합니다. 사심과 욕심 가운데 높아지고 섬김 받으려는 사람은 낮아지고 섬기며, 미움과 시기 질투가 있는 사람은 원수까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변화되어야 하지요.
   그런데 죄를 버리고 진리로 변화되는 것은 사람의 힘과 의지로만 되는 일이 아니므로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말씀했습니다(딤전 4:5). 따라서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고자 힘쓰고 애쓰며, 동시에 불같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여 진리를 좇아 나갈 때 마음에 있는 죄성이 버려지고 그 행위가 거룩해집니다.
   양파를 벗기고 벗겨도 여전히 남아 있는 것 같지만 계속 벗기면 결국 다 벗겨집니다. 마찬가지로 계속 악을 버리고 진리를 행해 나가면 결국은 변화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온전케 하시리라는 소망을 가지고 불같은 기도의 향을 올리며 말씀대로 행해 나가면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소유했을 때 어떠한 축복이 임할까요?
   능치 못할 일이 없고 무엇이나 응답받습니다. 들어와도 나가도 복을 받고 가정, 일터, 사업터는 물론 주변에서 함께하는 사람까지 복을 받습니다(신 28:2~6). 따르는 표적으로 성경이 참임을 증거하며 많은 영혼을 구원하게 됩니다. 귀신을 쫓아내고 뱀을 집으며 각색 질병을 치료하는 등 표적을 통해 하나님 말씀이 참임을 확증하여 무수한 사람을 구원하게 되지요(막 16:17~20).
   뿐만 아니라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합니다(요일 5:18). 질병이 틈타지 않으며, 영적인 권세가 있기에 어떤 어둠의 세력도 해를 가할 수 없습니다. 원수 마귀 사단이 송사할 만한 죄악이 없으니 시험이나 환난을 가져다줄 수 없지요.
   성령의 주관을 정확히 받으며 그에 온전히 순종합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므로(고전 2:10)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만사가 형통합니다. 어디를 가든지 인정과 사랑을 받는 위치에 오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귀한 축복은 천국의 가장 영화로운 처소인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황금보석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집에서 수많은 천사들의 시중을 받으며 영화로운 삶을 누립니다. 항상 각종 연회가 열리며 새롭고 행복한 일로 가득한 그곳에서 하나님과 주님의 사랑을 받으며 영원히 살아가지요.
   그러므로 신속히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이루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넘치게 받으며 천국에서도 존귀한 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참마음을 이루기 위해 버려야 할 대표적인 죄성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① 혈기 ② 감정 ③ 미움, 시기, 질투 ④ ( )
   ⑤ ( ) ⑥ 변개함 ⑦ 간음 ⑧ 욕심, 사심, 탐심 ⑨ 배신
   
   2.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이루려면 먼저 ( )의 악을 깨달아 철저히 버려야 한다. 다음으로는 몸을 ( )로 씻어야 한다.
   
   
   ● 금주 과제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책자 11~21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 - ‘뱀을 집는다’는 의미
   
   뱀은 영적인 의미로 ‘원수 마귀 사단’을 의미한다.
   믿는 자가 ‘뱀을 집는다’는 것은 교회 안에 발생하는 ‘사단의 회’를 영적으로 훼파하는 것을 말한다(계 2:9).
   
   예를 들어, 두 사람 이상이 모여 불평, 불만의 말을 내고 판단, 정죄, 이간질로 문제를 일으키는 등, 교회 안에서 분리하여 당을 짓는 것이 사단의 회다. 교회 안에 이러한 사단의 회가 생기면 사랑이 식어 버리며 하나님의 역사가 끊어진다. 5단계의 믿음에 이른 사람은 이러한 사단의 회를 꿰뚫어 보고 말씀의 권세로 깨뜨릴 수 있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0-05-17 마음밭을 개간하자 (1) - 이재록 목사 마태복음 13:3~9
예수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밭에 비유하신 이유와 어떠한 밭으로 마음을 개간해야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풍성한 수확을 하려면 마음밭을 점검해야
   
   땅에 씨를 심고 가꾸면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습니다. 물과 햇빛, 온도, 영양분을 알맞게 조절해 주면 씨앗은 싹을 틔우고 무럭무럭 자라 열매를 맺지요. 죽어 있는 것 같은 씨앗에서 싹이 돋고 그 싹이 자라서 열매를 맺으니 이 얼마나 경이로운 일인지요? 이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의 법칙입니다.
   똑같은 품종의 씨를 심고 동일한 공을 들여 가꿔도 어떤 땅에서는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고 어떤 땅에서는 적게 맺힙니다. 왜 그럴까요? 땅마다 토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땅은 비옥하여 생산력이 높지만 어떤 땅은 척박하여 생산력이 낮지요. 영적인 땅들에서도 이런 차이가 납니다. 여기서 ‘땅’은 바로 ‘사람의 마음’을, ‘씨’는 ‘하나님의 말씀’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의 마음에 끊임없이 말씀의 씨를 심으십니다. 말씀이 사람의 마음에 심기면 영육 간에 열매를 맺지요. 팔복, 성령의 열매, 빛의 열매와 같은 영적인 열매도 맺고 물질 축복, 건강 축복 등 육적인 열매도 맺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중에서 ‘나에게는 열매가 더디 맺히는 것 같다’거나 ‘너무 적게 맺힌다’고 생각되는 분이 계십니까? 혹은 맺힐 기미조차 안 보이는 분은 안 계신지요? 그렇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만약 이런 경우들에 해당한다면 여러분의 밭 곧 마음밭의 상태를 잘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2. 마음을 밭에 비유한 이유
   
   예수님께서는 영적인 것을 쉽게 이해하도록 육의 것들로 비유 들어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9절에 나오는 ‘씨 뿌리는 비유’ 곧 ‘밭의 비유’도 그중 하나입니다. 밭이 다양하듯이 사람의 마음도 다양합니다. 사람마다 얼굴이 각양각색이듯 마음도 각양각색이지요. 그래서 성격, 사고방식, 행실 등에도 차이가 납니다. 똑같은 상황에 처해도 사람마다 다르게 반응하지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고집이 셉니다. 다른 사람이 더 좋은 것을 가르쳐 줘도 자신의 뜻을 쉽게 굽히지 않습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잘 받아들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마음이 거치니 말과 행동도 거칠지요. 어떤 사람은 언행이 유순합니다. 이런 차이는 모두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눈에 보이는 밭에 비유하셨습니다. 대표적인 마음의 유형 네 가지를 분류해서 설명해 주셨지요. 이 마음의 차이는 각 사람의 삶에 차이를 가져옵니다. 특히 신앙생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마음밭에 따라 영으로 들어가는 속도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마음에 대해 잘 파악하고 개선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흙으로 지으셨습니다(창 2:7). 그래서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땅, 곧 흙으로 이뤄진 밭에 비유하여 설명하신 것이지요. 흙은 그 안에 무엇을 첨가하느냐에 따라 성질이 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좋은 성분을 섞으면 좋은 흙이 되고 나쁜 성분을 섞으면 나쁜 흙이 되지요.
   예를 들어 아무리 좋은 밭이라도 거기에 쓰레기를 잔뜩 묻거나 오염된 폐수를 부으면 황폐한 밭이 됩니다. 반면에 토질이 나쁜 밭이라도 나쁜 성분을 골라내고 적당량의 거름을 주면 좋은 밭이 됩니다. 사람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마음에 선을 심으면 선한 마음이 되고 악을 심으면 악한 마음이 되지요.
   
   
   3. 마음밭을 개간해야 하는 이유
   
   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을 만드셨을 때 아담의 마음은 옥토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악이 없고 진리의 지식으로만 채워진 부드럽고 고운 마음이었지요.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만 하면서 평화롭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결코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 불순종한 순간부터 그 마음이 황폐해지기 시작했지요. 즉 죄를 범함으로 그 영이 죽으면서 하나님과의 교통이 끊어졌습니다. 이제는 원수 마귀 사단의 음성을 듣게 되었지요. 원수 마귀 사단은 아담의 마음에 미움, 시기, 질투, 혈기, 판단, 정죄 등 비진리를 하나 둘 심어 주었습니다. 그 결과 아담의 옥토 밭은 오랫동안 경작하지 않아서 잡초가 무성하고 척박한 묵은 밭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부드러운 밭이 아닌 단단하고 거친 밭이 되었지요.
   아담의 범죄 이후 아담의 후손들은 모두 이런 묵은 밭의 마음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간혹 옥토 같은 마음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은 조상과 부모의 기를 받고 태어나기 때문에 부모의 외모나 체질은 물론 성품까지 닮습니다. 즉 어떤 부모에게서 어떤 기를 받고 태어나느냐에 따라 마음밭이 다르게 형성되지요.
   그런데 옥토 같은 마음밭을 타고났다고 해도 관리를 잘하지 않으면 성장하면서 마음밭이 황폐해지기도 합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 어떤 가르침을 받고 자라느냐에 따라서도 마음밭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조금 질이 좋지 않은 마음밭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해도 자꾸 선과 사랑 등 진리만 심어 주면 즉 개간하면 좋은 밭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세상이 워낙 죄에 물들다 보니 아이가 태어나면 대부분 자라면서 비진리를 보고 듣고 마음에 심어 나갑니다. 어린 나이부터 텔레비전 등 대중매체의 영향을 받아 세상 풍조에 물듭니다. 또 서로 미워하고 싸우는 모습을 늘 보고 듣다 보니 성장하면서 마음밭에 비진리의 속성들이 심어집니다.
   어떤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잘 받아서 그래도 비교적 좋은 마음밭이 형성됩니다. 부모가 진리로 잘 양육하여 비교적 옥토에 가까운 마음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세상의 교양으로 가르침 받아서 나름대로 좋은 마음밭이 형성되기도 하지요. 이렇게 세상에서라도 좋은 마음밭을 형성해 온 사람은 진리 안에 들어오면 그 마음을 옥토로 개간하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교양으로 다져 온 마음이라도 진리에 비춰 보면 개간해야 할 부분을 많이 발견하게 되지요. 또 사람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태어날 때, 조상으로부터 죄성이 포함된 마음밭을 물려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누구도 예외 없이 주님을 영접하면 참 옥토로 개간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옥토로 개간한다는 것은 간단히 말해서 마음에서 죄성을 비롯한 비진리들을 뽑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마음밭을 개간한 후 씨를 심어야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마음밭이 길가밭, 돌밭, 가시떨기밭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한 열매로 맺히기 어렵습니다. 싹이 나지 않거나 싹이 나도 말라 죽고 열매를 맺더라도 부실하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옥토에 심으면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에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하신 말씀처럼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 영계의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4. 하나님께서 처음 만들어 주신 옥토로 회복해야
   
   주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아담의 범죄 후로 묵은 밭이 된 마음밭을 개간하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물론 주님을 영접한다고 해서 곧바로 묵은 밭이 옥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에 다니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자신의 마음에 어떤 비진리가 있는지 하나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잡초를 한 포기 두 포기 뽑아내듯 이 비진리를 하나둘 뽑아내면 점점 마음밭이 개간되어 옥토로 변합니다. 악이 없고 선한 고운 마음, 하나님 말씀에 순종만 하는 진리의 마음이 되지요.
   물론 마음밭을 개간하는 과정에는 수고가 따릅니다. 또한 각자 마음밭의 상태에 따라 개간이 비교적 빨리 되기도 하고 조금 더디 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옥토로 만들지 못할 밭이 없다는 점입니다. 또 풍성한 수확의 기쁨에 비하면 개간하는 수고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그런데 오랫동안 교회에 다녔는데도 주님을 만나기 전의 마음밭 그대로 갖고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또는 어느 정도 개간했는데 중간에 멈춰서 다시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돌멩이가 더 깊이 박혀 들어간 밭도 있지요. 가시떨기의 줄기만 베어내고 뿌리는 그대로 두어서 열매를 많이 맺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돌멩이나 가시떨기 같은 것은 다 걷어냈는데 부지런히 씨를 심는 작업을 하지 않아서 밭의 비옥함에 비해 열매가 적은 분도 있습니다.
   길가밭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밭은 씨를 심으면 그래도 싹이 틉니다. 어느 정도 열매를 맺는 밭도 있지요. 또 토질은 조금 좋지 않아도 거름을 많이 주면 밭의 상태에 비해 열매가 많이 맺힐 수도 있습니다. 이 제단에서 선포되는 생명의 말씀, 권능의 역사, 아버지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가 바로 거름과 같은 역할을 하지요. 그런데 아직 온전한 옥토가 되지 않았는데도 일정 수준에서 안주하여 더 이상 마음밭을 개간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창세기 3장 23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 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이 땅으로 내어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땅을 경작하여 식물을 먹고 살도록 하셨지요. 여기서 근본 된 토지를 갈게 하셨다는 것은 영적으로 우리 마음밭을 개간하게 하셨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땅에 있는 동안 열심히 마음밭을 개간해서 옥토로 회복시켜야만 합니다.
   우리가 마음밭을 경작하다 보면 그 밭에서 참으로 아름답고 화려한 꽃을 피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경작의 궁극적인 목적은 꽃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밭의 개간을 멈춰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처음에 만들어 주신 옥토로 회복해야 합니다. 이렇게 마음밭을 옥토로 만들면 심은 대로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섭리도 더 신속하게, 창대하게 이뤄지지요.
   앞으로 하나님의 섭리가 이뤄지는 것이 눈앞에 보이더라도 마음밭을 개간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아름다운 옥토로 만들어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풍성한 열매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고, 많은 영혼을 살리고 윤택하게 하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0년 5월 17일 주일)
* 1부 사회: 없음   * 2부 사회: 이미경 목사
구분 1부 대예배(오전 10시) 2부 대예배(오전 11시30분)
개회찬송 31장 1절
성시교독 4번
찬송 305장
기도 없음 조수열 목사
성경봉독 마태복음 13:3~9
찬양 없음
주의 사랑 안에서(영상)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마음밭을 개간하자(2)(영상설교)
당회장님
찬송 만민 찬양 199장
주일 저녁예배 (2020년 5월 17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정진영 목사
대표기도 이성숙 목사
성경봉독 빌립보서 3:8
찬양 그는 예수(영상)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설교 참된 가치(영상설교)
당회장님
수요 예배 (5월 20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이석규 목사
대표기도 최영신 전도사
성경봉독 에스겔 47:1~5
찬양 금빛성가대(영상)
설교(영상) 믿음을 척량하시니(1)(영상설교)
당회장님
금요 철야예배 (5월 22일 금요일 오후 11시)
* 1부 사회: 길태식 목사    * 2부: 없음
대표기도 강승표 목사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2:1~7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영상)
설교 요한계시록 강해-에베소 교회③(영상설교)
당회장님
새벽 예배
인도 당분간 없습니다.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2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0-05-17 2020년 5월 셋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소식

● 당회장님 외국어 저서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베트남어(564번째), 터키어(565번째), 「거역된 삶과 순종의 삶」 크로아티아어(566번째),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슬로바키아어(567번째), 루간다어(568번째)가 발간되었고, 「사랑은 율법의 완성」 인도네시아어가 전자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 「크리스챤월드리뷰」, 「기독선교신문」과 「중앙일보」, 「동아일보」, 「시사뉴스」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정기 원로회가 오늘 저녁예배 후 오후 7시에 친교실에서 있습니다.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간 성경구절
2020-05-17
[주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마 12:8]
2020-05-18
[월요일]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시 20:7]
2020-05-19
[화요일]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 21:31]
2020-05-20
[수요일]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마 18:14]
2020-05-21
[목요일]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막 9:37]
2020-05-22
[금요일]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6]
2020-05-23
[토요일]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전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