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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의학계에 영적 혁명이 일어나다!
출처
시사뉴스
날짜
2008년 5월 28일 수요일
조회수: 3049
'제5회 국제기독의학 콘퍼런스' 성료
'영성과 의학' 주제로 39개국 크리스천 의료인들 참여
▲지난15일부터16일까지 WCDN 주최로 '제5회 국제기독의학 콘퍼런스'가 '영성과 의학'이라는 주제로 노르웨이 트론하임에서 39개국 220명의 크리스천 의사들이 모여 믿음으로 치유된 세계 각국의 사례들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WCDN, 이사장 이재록 목사)는 크리스천 의료인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를 통해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치유 역사에 대한 증거를 수집 분석하는 초교파 단체이다. WCDN은 미국, 두바이, 인도, 러시아, 필리핀, 중국, 페루 등 세계 곳곳에 지부를 두고 지역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16일까지 WCDN 주최로 '제5회 국제기독의학 콘퍼런스'가 스칸디나비아 반도 북서부에 위치한 노르웨이 트론하임에서 개최됐다. 노르웨이는 유럽에서 다섯번째로 큰 국가이며 바이킹과 피요르드로 유명한 곳이다.
'영성과 의학'이라는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는 39개국에서 220명의 의사들이 모여 믿음으로 치유된 세계 각국의 사례들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등 유럽의 의사들이 많이 참석했는데 노르웨이에서는 60명의 의사가 참석해 주최측을 놀라게 했다. 침체된 유럽 교회의 분위기를 볼 때 이렇게 많은 크리스천 의사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의학으로 포기했지만 믿음으로 치유받은 사례 발표
콘퍼런스는 준비위원장 예니스 라나 박사(의학박사, 파로제도 국회의원)와 WCDN 회장 채윤석 박사는 환영사에서 "현재 최고의 의학 지식과 기술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불치병과 급성 사망에 이르는 신종 질병이 증가하고 있다"며 "하나님은 사람과 모든 것에 대해 알고 계시며 다양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라고 말했다.
특히 WCDN 설립자 이재록 목사도 영상 인사말을 통해 "기독의사로서 과학과 의학 지식을 활용해 하나님을 증거하는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사례 발표 시간에는 의학으로는 치유할 수 없는 질병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받은 사례가 병원 자료와 함께 발표됐고 토론으로 이어져 사뭇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전체 9가지 사례가 발표됐는데 그중에서 콘퍼런스 설립자인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치유받은 두 가지 사례가 발표됐다.
그중 박건위 학생은 상세한 병원 자료가 제시되어 호응을 받았다. 박건위 학생(15세)은 세 살 때 왼쪽 눈 백내장 수술을 받았는데 후유증으로 심한 포도막염과 망막 완전 박리 현상(시신경 층이 떨어져 나와 시력을 잃는 것)까지 생겼다. 게다가 안구가 쪼그라드는 안구 위축증이 진행되고 있었다. 2006년, 왼쪽 눈이 완전히 실명됐고 우측 눈의 시력도 떨어져 학업은 물론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었다.
그런데 지난 2007년 7월,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는 순간 왼쪽 눈에 빛이 들어오면서 물체가 보이기 시작했다. 검사 결과 빛을 감지하지 못했던 왼쪽 시력이 0.1이 나왔다. 안압 수치도 4에서 18로 정상이 되었으니 쪼그라든 안구가 정상 크기로 회복되었음이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0.1 오른쪽 눈의 시력이 0.9로 현격히 좋아지는 기적을 체험했다.
이밖에 미국, 노르웨이, 한국 등에서 온 전문의가 난치병과 불치병을 기도로 치유받은 의학 사례들을 발표했다. 비호지킨 림프종이라는 암으로 사망선고를 받은 환자가 기도해 치료받은 케이스와 자궁내막증으로 11년 동안 임신하지 못한 환자가 목회자의 기도를 받고 임신이 된 케이스,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불치병과 난치병을 믿음으로 치유받은 케이스 등을 발표했다.
◆기적을 믿는 의사들
이 콘퍼런스에 두 번째 참가한다는 쵼시 크랜들 박사(미국 팜비취 심혈관 병원 원장)는 두 가지 치유사례를 발표했다. 또 병원에서 자신이 체험한 내용이 FOX 방송에서 방영된 적이 있는데 이 콘퍼런스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보여줌으로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53세의 심한 심근경색 환자에게 40분 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소생이 되지 않아 모든 치료 조치를 끝내고 사망선고를 했다. 순간 크랜들 박사는 "시체에게 기도하라"는 성령의 음성이 들려왔기에 환자의 몸 옆에 앉아 "이 환자를 주님의 이름으로 살려주세요"하며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었다. 몇분 후 환자의 심장이 박동하고 손발가락이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완전히 살아났다.
한편 콘퍼런스에 참석한 미국 영적 외교 회장이며 유명한 저널리스트인 미하일 모글리스 박사는 "오늘날도 나타나고 있는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많은 증거 자료를 소개한 이번 콘퍼런스는 나를 위한 기독교 축제와 같으며, 의학인들이 발표한 자료들은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가 2천년 전에 끝나지 않고 오늘날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학계의 영적 혁명이 일어나다
한국에서 선교사로 파송받고 노르웨이 트론하임에서 목회하고 있다는 K 목사는 "현재 유럽은 대부분의 교회가 비어 있는 상태인데 기독의학 단체에서 하나님의 권능을 증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라며 "이런 콘퍼런스가 유럽에서 자주 열리기를 희망한다"고소감을 말했다.
이 콘퍼런스 소식은 노르웨이 TV2 채널과 NRK P1 라디오 방송, 파로 아일랜드 라디오 방송사에 보도됐으며, 미국 ANS 통신사 대표 댄우딩 기자와 영국 UBC TV 라디오 등에 보도됐다.
이번 콘퍼런스를 주최한 스칸디나비아 WCDN 대표인 제니스 아브라나 박사는 "기독 의사는 많은 사람이 갖고 있지 않은 특권을 갖고 있다"면서 "우리는 의학과 과학이 제공하는 도움 외에도 예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셨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콘퍼런스가 열리는 동안 만민중앙교회 소속 미라클 전자현악 4중주의 연주와 찬양, 독일과 노르웨이 찬양팀이 출연해 매순간 은혜와 감동속에 진행됐으며 '제6회 국제기독의학 콘퍼런스'는 2009년 5월에 우크라이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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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과 의학' 주제로 39개국 크리스천 의료인들 참여
▲지난15일부터16일까지 WCDN 주최로 '제5회 국제기독의학 콘퍼런스'가 '영성과 의학'이라는 주제로 노르웨이 트론하임에서 39개국 220명의 크리스천 의사들이 모여 믿음으로 치유된 세계 각국의 사례들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WCDN, 이사장 이재록 목사)는 크리스천 의료인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를 통해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치유 역사에 대한 증거를 수집 분석하는 초교파 단체이다. WCDN은 미국, 두바이, 인도, 러시아, 필리핀, 중국, 페루 등 세계 곳곳에 지부를 두고 지역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16일까지 WCDN 주최로 '제5회 국제기독의학 콘퍼런스'가 스칸디나비아 반도 북서부에 위치한 노르웨이 트론하임에서 개최됐다. 노르웨이는 유럽에서 다섯번째로 큰 국가이며 바이킹과 피요르드로 유명한 곳이다.
'영성과 의학'이라는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는 39개국에서 220명의 의사들이 모여 믿음으로 치유된 세계 각국의 사례들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등 유럽의 의사들이 많이 참석했는데 노르웨이에서는 60명의 의사가 참석해 주최측을 놀라게 했다. 침체된 유럽 교회의 분위기를 볼 때 이렇게 많은 크리스천 의사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의학으로 포기했지만 믿음으로 치유받은 사례 발표
콘퍼런스는 준비위원장 예니스 라나 박사(의학박사, 파로제도 국회의원)와 WCDN 회장 채윤석 박사는 환영사에서 "현재 최고의 의학 지식과 기술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불치병과 급성 사망에 이르는 신종 질병이 증가하고 있다"며 "하나님은 사람과 모든 것에 대해 알고 계시며 다양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라고 말했다.
특히 WCDN 설립자 이재록 목사도 영상 인사말을 통해 "기독의사로서 과학과 의학 지식을 활용해 하나님을 증거하는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사례 발표 시간에는 의학으로는 치유할 수 없는 질병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받은 사례가 병원 자료와 함께 발표됐고 토론으로 이어져 사뭇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전체 9가지 사례가 발표됐는데 그중에서 콘퍼런스 설립자인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치유받은 두 가지 사례가 발표됐다.
그중 박건위 학생은 상세한 병원 자료가 제시되어 호응을 받았다. 박건위 학생(15세)은 세 살 때 왼쪽 눈 백내장 수술을 받았는데 후유증으로 심한 포도막염과 망막 완전 박리 현상(시신경 층이 떨어져 나와 시력을 잃는 것)까지 생겼다. 게다가 안구가 쪼그라드는 안구 위축증이 진행되고 있었다. 2006년, 왼쪽 눈이 완전히 실명됐고 우측 눈의 시력도 떨어져 학업은 물론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었다.
그런데 지난 2007년 7월,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는 순간 왼쪽 눈에 빛이 들어오면서 물체가 보이기 시작했다. 검사 결과 빛을 감지하지 못했던 왼쪽 시력이 0.1이 나왔다. 안압 수치도 4에서 18로 정상이 되었으니 쪼그라든 안구가 정상 크기로 회복되었음이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0.1 오른쪽 눈의 시력이 0.9로 현격히 좋아지는 기적을 체험했다.
이밖에 미국, 노르웨이, 한국 등에서 온 전문의가 난치병과 불치병을 기도로 치유받은 의학 사례들을 발표했다. 비호지킨 림프종이라는 암으로 사망선고를 받은 환자가 기도해 치료받은 케이스와 자궁내막증으로 11년 동안 임신하지 못한 환자가 목회자의 기도를 받고 임신이 된 케이스,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불치병과 난치병을 믿음으로 치유받은 케이스 등을 발표했다.
◆기적을 믿는 의사들
이 콘퍼런스에 두 번째 참가한다는 쵼시 크랜들 박사(미국 팜비취 심혈관 병원 원장)는 두 가지 치유사례를 발표했다. 또 병원에서 자신이 체험한 내용이 FOX 방송에서 방영된 적이 있는데 이 콘퍼런스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보여줌으로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53세의 심한 심근경색 환자에게 40분 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소생이 되지 않아 모든 치료 조치를 끝내고 사망선고를 했다. 순간 크랜들 박사는 "시체에게 기도하라"는 성령의 음성이 들려왔기에 환자의 몸 옆에 앉아 "이 환자를 주님의 이름으로 살려주세요"하며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었다. 몇분 후 환자의 심장이 박동하고 손발가락이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완전히 살아났다.
한편 콘퍼런스에 참석한 미국 영적 외교 회장이며 유명한 저널리스트인 미하일 모글리스 박사는 "오늘날도 나타나고 있는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많은 증거 자료를 소개한 이번 콘퍼런스는 나를 위한 기독교 축제와 같으며, 의학인들이 발표한 자료들은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가 2천년 전에 끝나지 않고 오늘날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학계의 영적 혁명이 일어나다
한국에서 선교사로 파송받고 노르웨이 트론하임에서 목회하고 있다는 K 목사는 "현재 유럽은 대부분의 교회가 비어 있는 상태인데 기독의학 단체에서 하나님의 권능을 증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라며 "이런 콘퍼런스가 유럽에서 자주 열리기를 희망한다"고소감을 말했다.
이 콘퍼런스 소식은 노르웨이 TV2 채널과 NRK P1 라디오 방송, 파로 아일랜드 라디오 방송사에 보도됐으며, 미국 ANS 통신사 대표 댄우딩 기자와 영국 UBC TV 라디오 등에 보도됐다.
이번 콘퍼런스를 주최한 스칸디나비아 WCDN 대표인 제니스 아브라나 박사는 "기독 의사는 많은 사람이 갖고 있지 않은 특권을 갖고 있다"면서 "우리는 의학과 과학이 제공하는 도움 외에도 예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셨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콘퍼런스가 열리는 동안 만민중앙교회 소속 미라클 전자현악 4중주의 연주와 찬양, 독일과 노르웨이 찬양팀이 출연해 매순간 은혜와 감동속에 진행됐으며 '제6회 국제기독의학 콘퍼런스'는 2009년 5월에 우크라이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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