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존귀한 그대에게 보내는 그리스도의 편지 - 연재 2) 생명의 씨를 아십니까
출처
크리스챤 신문
날짜
2011년 9월 14일 수요일
조회수: 2685
▲ 성령을 받으면 생명의 씨가 깨어납니다/ 일러스트 김동호
3. 말씀대로 살아가는 만큼 영이 성장하고
그러면 성령이 오시기 전인 구약 시대에는 생명의 씨가 어떻게 깨어날 수 있었을까요? 구약 시대에는 율법의 행위로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행위적으로 지켜야 의롭다 인정받는 시대였지요. 아직 마음 안에 성령이 오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운 사람을 보고 속으로 미워하거나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어도 행함으로만 나타내지 않으면 죄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성령이 오시지 않았는데도 어떤 사람이 말씀대로 지켜 행하면 이를 의롭게 여기신 하나님께서 생명의 씨를 깨어나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에녹, 엘리야, 모세, 아브라함 등은 구약 시대에서 살았지만 온 영에까지 이르기까지 믿음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신약 시대에는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의인이 될 수 있었기에 성령께서 마음속에 들어오실 수 있었습니다. 창세기 6장 3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말씀했습니다.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해서 죄 사함을 받으면 육체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이 성령을 선물로 주셔서 생명의 씨가 살아나게 하신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율법의 행함으로 의롭다 인정받은 사람의 생명의 씨를 하나님께서 외부에서 일깨워 주셨습니다. 복음을 듣지 못해 양심 심판을 통해 구원받는 사람들도 있지요. 이런 사람들은 양심이 매우 선합니다. 선한 양심이 영의 마음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영이 활동할 수 있는 좋은 바탕이 됩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선과 악이 있으며 부모로부터 기를 통해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본성 등 사람마다 마음의 구성 성분이 다릅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선보다는 악이 더 많습니다. 간혹 악보다 선이 더 많은 사람이 있지만 악으로 꽉 채워진 사람도 있지요. 사람에게는 자유 의지가 있기에 자신의 의지에 따라 선한 것을 보고 듣고 입력시키면 선한 마음이 될 수가 있고, 악한 것을 보고 듣고 입력시키면 그만큼 마음이 악해집니다. 그러므로 "나는 마음 바탕이 좋지 못해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라고 변명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식물의 씨가 싹이 났을지라도 물을 주지 않으면 말라 죽고 말듯이 생명의 씨가 싹을 틔운 후에 영적인 물을 공급받지 못하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영적인 물이란 영생수인 하나님 말씀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 6:53)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요일 3:9)
주님으로 인해 구원받은 사람은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씨가 깨어난 후에는 하나님 말씀을 계속 공급해 줘야 생명이 유지됩니다. 그런데 죄를 거듭 범할 뿐 아니라 용서받지 못할 죄까지 짓는다면 이는 겨우 싹이 난 씨앗을 다시 죽이는 것과 같습니다. 성령을 받았다 해도 죄인 줄 알면서 짐짓 죄를 지어나가면 성령이 소멸되고 맙니다. 짐짓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회개의 영을 주지 않기에 죄사함 받을 수가 없고 영원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살아가는 만큼 영이 성장합니다. 비진리가 없는 영의 마음을 이루면 영의 크기는 몸의 중심이 되는 세포핵을 모두 덮게 됩니다. 여기서 더 믿음이 성장하여 온 영을 이루면 어떻게 될까요? 온 영을 이룬 사람의 영의 크기는 몸의 중심이 되는 세포핵보다 훨씬 커져 핵을 두르고도 남습니다.
그런데 영이 성장하여 몸의 중심이 되는 세포핵을 덮으면 이때부터는 몸의 모든 조절 기능이 육의 차원이 아닌 영의 차원에서 조절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영의 차원에서 몸이 조절될 때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요?
4. 영의 차원에서 몸이 조절될 때 나타나는 현상
첫째로, 몸의 모든 기관이 정상으로 회복되고 유지됩니다.
사람의 오장육부를 비롯하여 모든 기관이 정상으로 회복되어 항상 최상의 컨디션 상태가 됩니다. 일례로 위가 좋지 않아 힘들게 살던 사람이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여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영으로 들어가면 어느덧 위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어 건강한 위가 됩니다. 신체의 다른 부위도 마찬가지입니다.
천식이 나타날 수 있는 유전 형질을 가진 사람이 열악한 환경에 살다 보면 천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도 영으로 들어가면 천식과 관련이 있는 세포의 DNA가 영의 차원에서 지배를 받기에 천식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몸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음식만 섭취해도 건강합니다. 채식만 먹어도 건강합니다. 다니엘이나 세 친구는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지켰고 영의 사람이었기에 조금도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왕궁에서 진귀한 음식들이 나왔지만 혹여 우상의 제물이나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이 있을까 하여 환관장에게 물과 채식만 하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래서 환관장이 열흘 동안 시험해 본 결과 채식만 먹어도 진미로 잘 먹은 소년들보다 얼굴이 윤택하고 더 나아보였습니다(단 1:15-16). 몸의 조절이 육의 차원에서 이루어질 때는 하룻밤 잠을 자지 못하면 눈이 뻑뻑하고 피로를 느낍니다. 하지만 영의 차원에서는 잠을 하루 이틀 자지 못해도 피곤하거나 힘들지 않습니다. 조금만 잠을 자도 피곤이 금방 풀립니다.
둘째로, 질병 균과 바이러스가 틈타지 못합니다.
영의 사람이나 온 영의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둘려 있기에 질병이 틈 탈 수가 없습니다. 간혹 질병 균이나 바이러스가 틈탔다고 해도 어떤 이상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펄펄 끓고 있는 용광로에 어떤 불순물이 들어갔을 때 즉시 녹아버리거나 타서 사라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온 영의 사람이 고의가 아닌 실수로 어떤 독을 마셨다면 해를 받지 않습니다. 건강뿐 아니라 물질의 축복도 받습니다. 사업터나 일터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니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되고 가능한 일은 더욱 잘되어 갑니다.
셋째로, 노화되지 않고 회춘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믿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행하여 영으로 들어가면 그 순간부터 노화가 멈춥니다. 나아가 온 영으로 들어가면 회춘할 수 있지요. 주름이 생기지 않을 뿐 아니라 굵은 주름은 그대로 있어도 잔주름은 사라집니다. 만일 40대에 영으로 들어왔다면 피부가 고와져서 20대 피부같이 회복됩니다. 피부를 구성하는 세포가 생기로 충만해져 피부가 탄력있게 됩니다. 노화나 갱년기와는 상관 없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생명의 씨는 하나님께서 나눠주신 근본의 빛입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성령을 받아 생명의 씨가 깨어나면 인자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행함이 따라야 합니다. 즉 영적인 물인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담고 빛 가운데 행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씀대로 살아갈 때 그만큼 영의 성장이 이루어지면서 영의 사람, 온 영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5. 심장의 세포핵에 있는 생명의 씨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의 중심이 되는 세포핵에 생명의 씨를 심어주셨는데 이 세포핵은 인체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심장에 있습니다. 심장에서 나온 피가 온 몸으로 퍼지듯이 영의 기운도 심장부터 온 몸으로 퍼져나가 모든 세포를 조절합니다. 몸의 중심이 되는 세포핵에 생명의 씨가 있다는 것은 바다에 떠 있는 부표(浮漂)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부표는 선박에게 항로를 지시하거나 바다 속에 있는 위험물의 존재를 경고하기 위하여 설치된 것입니다. 바다 밑에 있는 땅과 체인으로 연결되어 해류 흐름에 상관없이 늘 그 자리에 고정되어 있지요. 생명의 씨가 사람 몸의 중심이 되는 세포에 심겨있다는 것도 이와 같은 이치입니다. 사람의 중심 부위인 심장의 한 세포에 생명의 씨가 심어집니다. 생명의 씨가 몸의 중심부에 고정되어 있고 그 중심부에 있는 세포와 겹쳐 있지요.
그런데 부표 밑의 바닷물이 계속 바뀌는 것처럼 몸의 중심을 차지하는 세포도 계속 바뀔 수가 있습니다. 몸의 세포가 계속해서 생성과 소멸을 반복해도 생명의 씨는 고정된 위치에서 새로운 세포를 통해 온 몸의 다른 세포를 조절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진리 안에서 말씀대로 살아가는 만큼 생명의 씨를 감싸고 있는 영이 커집니다. 생명의 씨에 권능의 빛이 들어가면 유전자 정보를 갖고 있는 한 개의 세포 핵을 키울 수도 있고 줄일 수도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볼 때 사람의 짧은 다리가 길어지려면 세포 분열을 통해 세포 조직이 움직여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믿음을 통해 권능으로 역사하실 수 있습니다.
권능의 빛이 닿으면 생명의 씨가 세포핵을 움직여 각 사람이 해결받아야 할 분야, 즉 사람의 연약한 부분을 온전케 하며 질병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속히 영의 성장을 이루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생활을 할뿐 아니라 천국에서 해와 같이 빛나는 의인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2011년 09월 09일 (금) 1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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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씀대로 살아가는 만큼 영이 성장하고
그러면 성령이 오시기 전인 구약 시대에는 생명의 씨가 어떻게 깨어날 수 있었을까요? 구약 시대에는 율법의 행위로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행위적으로 지켜야 의롭다 인정받는 시대였지요. 아직 마음 안에 성령이 오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운 사람을 보고 속으로 미워하거나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어도 행함으로만 나타내지 않으면 죄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성령이 오시지 않았는데도 어떤 사람이 말씀대로 지켜 행하면 이를 의롭게 여기신 하나님께서 생명의 씨를 깨어나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에녹, 엘리야, 모세, 아브라함 등은 구약 시대에서 살았지만 온 영에까지 이르기까지 믿음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신약 시대에는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의인이 될 수 있었기에 성령께서 마음속에 들어오실 수 있었습니다. 창세기 6장 3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말씀했습니다.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해서 죄 사함을 받으면 육체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이 성령을 선물로 주셔서 생명의 씨가 살아나게 하신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율법의 행함으로 의롭다 인정받은 사람의 생명의 씨를 하나님께서 외부에서 일깨워 주셨습니다. 복음을 듣지 못해 양심 심판을 통해 구원받는 사람들도 있지요. 이런 사람들은 양심이 매우 선합니다. 선한 양심이 영의 마음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영이 활동할 수 있는 좋은 바탕이 됩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선과 악이 있으며 부모로부터 기를 통해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본성 등 사람마다 마음의 구성 성분이 다릅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선보다는 악이 더 많습니다. 간혹 악보다 선이 더 많은 사람이 있지만 악으로 꽉 채워진 사람도 있지요. 사람에게는 자유 의지가 있기에 자신의 의지에 따라 선한 것을 보고 듣고 입력시키면 선한 마음이 될 수가 있고, 악한 것을 보고 듣고 입력시키면 그만큼 마음이 악해집니다. 그러므로 "나는 마음 바탕이 좋지 못해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라고 변명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식물의 씨가 싹이 났을지라도 물을 주지 않으면 말라 죽고 말듯이 생명의 씨가 싹을 틔운 후에 영적인 물을 공급받지 못하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영적인 물이란 영생수인 하나님 말씀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 6:53)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요일 3:9)
주님으로 인해 구원받은 사람은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씨가 깨어난 후에는 하나님 말씀을 계속 공급해 줘야 생명이 유지됩니다. 그런데 죄를 거듭 범할 뿐 아니라 용서받지 못할 죄까지 짓는다면 이는 겨우 싹이 난 씨앗을 다시 죽이는 것과 같습니다. 성령을 받았다 해도 죄인 줄 알면서 짐짓 죄를 지어나가면 성령이 소멸되고 맙니다. 짐짓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회개의 영을 주지 않기에 죄사함 받을 수가 없고 영원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살아가는 만큼 영이 성장합니다. 비진리가 없는 영의 마음을 이루면 영의 크기는 몸의 중심이 되는 세포핵을 모두 덮게 됩니다. 여기서 더 믿음이 성장하여 온 영을 이루면 어떻게 될까요? 온 영을 이룬 사람의 영의 크기는 몸의 중심이 되는 세포핵보다 훨씬 커져 핵을 두르고도 남습니다.
그런데 영이 성장하여 몸의 중심이 되는 세포핵을 덮으면 이때부터는 몸의 모든 조절 기능이 육의 차원이 아닌 영의 차원에서 조절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영의 차원에서 몸이 조절될 때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요?
4. 영의 차원에서 몸이 조절될 때 나타나는 현상
첫째로, 몸의 모든 기관이 정상으로 회복되고 유지됩니다.
사람의 오장육부를 비롯하여 모든 기관이 정상으로 회복되어 항상 최상의 컨디션 상태가 됩니다. 일례로 위가 좋지 않아 힘들게 살던 사람이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여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영으로 들어가면 어느덧 위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어 건강한 위가 됩니다. 신체의 다른 부위도 마찬가지입니다.
천식이 나타날 수 있는 유전 형질을 가진 사람이 열악한 환경에 살다 보면 천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도 영으로 들어가면 천식과 관련이 있는 세포의 DNA가 영의 차원에서 지배를 받기에 천식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몸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음식만 섭취해도 건강합니다. 채식만 먹어도 건강합니다. 다니엘이나 세 친구는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지켰고 영의 사람이었기에 조금도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왕궁에서 진귀한 음식들이 나왔지만 혹여 우상의 제물이나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이 있을까 하여 환관장에게 물과 채식만 하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래서 환관장이 열흘 동안 시험해 본 결과 채식만 먹어도 진미로 잘 먹은 소년들보다 얼굴이 윤택하고 더 나아보였습니다(단 1:15-16). 몸의 조절이 육의 차원에서 이루어질 때는 하룻밤 잠을 자지 못하면 눈이 뻑뻑하고 피로를 느낍니다. 하지만 영의 차원에서는 잠을 하루 이틀 자지 못해도 피곤하거나 힘들지 않습니다. 조금만 잠을 자도 피곤이 금방 풀립니다.
둘째로, 질병 균과 바이러스가 틈타지 못합니다.
영의 사람이나 온 영의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둘려 있기에 질병이 틈 탈 수가 없습니다. 간혹 질병 균이나 바이러스가 틈탔다고 해도 어떤 이상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펄펄 끓고 있는 용광로에 어떤 불순물이 들어갔을 때 즉시 녹아버리거나 타서 사라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온 영의 사람이 고의가 아닌 실수로 어떤 독을 마셨다면 해를 받지 않습니다. 건강뿐 아니라 물질의 축복도 받습니다. 사업터나 일터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니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되고 가능한 일은 더욱 잘되어 갑니다.
셋째로, 노화되지 않고 회춘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믿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행하여 영으로 들어가면 그 순간부터 노화가 멈춥니다. 나아가 온 영으로 들어가면 회춘할 수 있지요. 주름이 생기지 않을 뿐 아니라 굵은 주름은 그대로 있어도 잔주름은 사라집니다. 만일 40대에 영으로 들어왔다면 피부가 고와져서 20대 피부같이 회복됩니다. 피부를 구성하는 세포가 생기로 충만해져 피부가 탄력있게 됩니다. 노화나 갱년기와는 상관 없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생명의 씨는 하나님께서 나눠주신 근본의 빛입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성령을 받아 생명의 씨가 깨어나면 인자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행함이 따라야 합니다. 즉 영적인 물인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담고 빛 가운데 행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씀대로 살아갈 때 그만큼 영의 성장이 이루어지면서 영의 사람, 온 영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5. 심장의 세포핵에 있는 생명의 씨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의 중심이 되는 세포핵에 생명의 씨를 심어주셨는데 이 세포핵은 인체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심장에 있습니다. 심장에서 나온 피가 온 몸으로 퍼지듯이 영의 기운도 심장부터 온 몸으로 퍼져나가 모든 세포를 조절합니다. 몸의 중심이 되는 세포핵에 생명의 씨가 있다는 것은 바다에 떠 있는 부표(浮漂)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부표는 선박에게 항로를 지시하거나 바다 속에 있는 위험물의 존재를 경고하기 위하여 설치된 것입니다. 바다 밑에 있는 땅과 체인으로 연결되어 해류 흐름에 상관없이 늘 그 자리에 고정되어 있지요. 생명의 씨가 사람 몸의 중심이 되는 세포에 심겨있다는 것도 이와 같은 이치입니다. 사람의 중심 부위인 심장의 한 세포에 생명의 씨가 심어집니다. 생명의 씨가 몸의 중심부에 고정되어 있고 그 중심부에 있는 세포와 겹쳐 있지요.
그런데 부표 밑의 바닷물이 계속 바뀌는 것처럼 몸의 중심을 차지하는 세포도 계속 바뀔 수가 있습니다. 몸의 세포가 계속해서 생성과 소멸을 반복해도 생명의 씨는 고정된 위치에서 새로운 세포를 통해 온 몸의 다른 세포를 조절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진리 안에서 말씀대로 살아가는 만큼 생명의 씨를 감싸고 있는 영이 커집니다. 생명의 씨에 권능의 빛이 들어가면 유전자 정보를 갖고 있는 한 개의 세포 핵을 키울 수도 있고 줄일 수도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볼 때 사람의 짧은 다리가 길어지려면 세포 분열을 통해 세포 조직이 움직여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믿음을 통해 권능으로 역사하실 수 있습니다.
권능의 빛이 닿으면 생명의 씨가 세포핵을 움직여 각 사람이 해결받아야 할 분야, 즉 사람의 연약한 부분을 온전케 하며 질병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속히 영의 성장을 이루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생활을 할뿐 아니라 천국에서 해와 같이 빛나는 의인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2011년 09월 09일 (금) 1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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