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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 이재록 목사 자서전, 전 세계에서 만난다
출처
헤럴드 경제
날짜
2011년 2월 21일 월요일
조회수: 2018
자서전 '나의 삶, 나의 신앙(1)', 최근 브라질서 포르투갈어로 번역•출간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 이재록 목사. 그는 누구인가.

러시아어 권 최대 기독교 포탈 사이트인 인빅토리와 영어권 기독 언론인 크리스챤 텔레그래프는 최근 2 년간 이 목사를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 10인'에 선정했다.

특히 인빅토리는 선교사역, 방송사역, 사역전략 등 10개 분야에서 헌신한 10인을 소개하며 이 목사를 미국 새들백 교회 릭 워렌 목사와 함께 2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꼽았다. 인빅토리는 "이재록 목사가 이스라엘, 페루, 에스토니아, 미국, 인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구석구석에 성결의 복음을 증거하며 영혼들을 깨우기 위해 헌신적으로 사역해왔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지난해 10월 '에스토니아 연합성회'를 인도해 침체된 유럽 기독교에 새로운 변혁을 일으켰다는 평가도 받은 바 있다.

그런 그가 펴낸 자서전 '나의 삶, 나의 신앙(1)'이 영어, 일어, 러시아어 등으로 번역, 출간돼 전 세계 독자들을 만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에서 포르투갈어로 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스이 책의 판권을 관리하고 있는 우림북은 2008년 3월 국내에서 발간된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자서전 '나의삶 나의신앙(1)'이 영어, 일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핀란드어, 에스토니아어에 이어 포르투갈어로 번역, 발간됐다고 밝혔다.

우림북에 따르면 이 책에는 이 목사의 출생부터, 1982년 만민중앙교회 개척, 1993년 미국 크리스챤 월드지 선정 세계 50대 교회로 발돋움하기까지의 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이 목사는 자서전을 통해 그의 삶과 신앙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하나님을 믿기 전 7년간의 투병생활과 가정의 궁핍 등 세상의 고통이 누나의 손에 이끌려 찾아간 기도원에서 무릎을 꿇는 순간 깨끗이 사라졌다고 이 목사는 말한다. 이 같은 자신의 치유경험을 '의심할 수 없는 기적'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의 신앙여정은 진솔하면서도 드라마틱하다. 질병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을 만나 치료를 받은 후 오늘날 권능의 목회자로 서기까지 하나님과 함께한 여정이 감동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미국의 독자인 페이지 로비트씨는 아마존닷컴 서평에서 "'나의 삶, 나의 신앙(1)'은 놀라운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으며, 이 목사의 헌신적인 행함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캐나다의 서평 단체인 올 북스 리뷰는 이 책을 '이달의 도서'로 선정한 바 있다

이후의 이야기들은 '나의 삶, 나의 신앙(2)'에서 계속 이어진다. '나의 삶 나의 신앙'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전국 대형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목사는 2010년 10월 미국 FBI와 법무부 마약단속국의 추천으로 오바마 대통령이 수여하는 자원 봉사상을 수상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m.com

2011-02-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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