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특집 2]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
출처
만민뉴스 제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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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1년 10월 7일 일요일
조회수: 14259
Spark of Revival in the Philippines!
2001 Philippines Healing Crusade
생명의말씀과 경천동지할 창조의 권능의 역사가 전세계에 울려퍼진 감동의 현장!
필리핀 대통령이 축사를 보내고 기자회견시 예언이 적중한 집회
금번 「목회자 세미나와 연합 대성회」는 첫날부터 필리핀 대통령이 축사를 보내와 대통령과 정부의 관심 속에 진행된 집회임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이재록 목사는 9월 24일(월)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하여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기철인데 야외에서 집회를 할 수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금번 집회 기간 중에는 태풍도, 비도 오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예언하였다.
이 예언은 적중하여 연일 기상대는 마닐라에 비가 올 것을 예보하였지만 선교팀이 도착한 이후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시원한 바람이 불자 필리핀 교계 목회자들은 기상이변이 일어났다고 깜짝 놀라며 "과연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고백하는 것이었다.
아침 일찍부터 수천 명이 참석하여 권능의 말씀에 감동이 넘쳐난 『목회자 세미나』
9월 26일(수)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3시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 「목회자 세미나」에 단독 강사로 선 이재록 목사는 수천 명의 목회자들에게 <인간경작의 이유>, <선악과를 두신 이유>,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만세전의 비밀과 십자가의 도>에 대해 증거하였다.
첫째날 아침 일찍부터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줄지어 섰던 목회자들은 생명력이 넘치며 권세 있는 영적인 말씀에 감동을 받아 박수를 치기도 하며 "그 동안 궁금했던 내용들이 풀어지니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하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재록 목사는 말씀을 증거한 후,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하였는데 수많은 목회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말씀의 권세를 받는 것은 물론, 각종 난치병, 불치병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기상이변 가운데 밤낮 계속된 원형 무지개와 루네타 공원에서 열린 대성회
목회자 세미나 첫날부터 해 주변에 원형 무지개를 통해 선교팀과 함께하심을 증거하신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9월 27일 오후 6시부터 루네타 공원에서 열린 대성회 첫날에도 달 주변에 2중, 3중 원형 무지개를 보여 주시며 축복해 주셨다.
필리핀 선교단의 준비 찬양에 이어 로메오 콜퍼즈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집회는 준비위원장 그렉 두란떼 목사의 개회사 낭독 및 필리핀 대통령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의 축사가 있었는데 정부 대변인인 안젤리또 사리멘토가 대독하였다.
1천명의 필리핀 '부흥의 불꽃' 성가대와 필리핀 선교단의 찬양에 이어 만민중앙교회의 닛시오케스트라, 할렐루야선교단, 크리스탈싱어즈, 빛의소리 중창단, 예술선교단의 찬양과 율동이 있었다.
강사 이재록 목사는 대성회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 <구세주 예수>, <치료하는 여호와>에 대해 증거하였으며 따르는 기사와 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였다(막 16:20).
<환자를 위한 기도> 시간을 통해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였으며, 지팡이를 버리고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는 등 수많은 장애인들이 치료받아 온전케 되었을 뿐 아니라 각종 암과 중풍, 풍토병 등의 불치병과 난치병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수준 높은 기독 문화와 놀라운 창조의 권능이 TV와 인터넷으로 전세계에 전파된 대성회
금번 성회는 아시아 TBN Net 방송국과 필리핀 RPN TV 방송, 크로스 워크 닷컴(www. crosswalk.com)과 만민 TV를 통해 전세계에 전파되었다. 특히 필리핀 전역에서 TV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치료의 역사를 체험하였다고 간증하고 있으며 카톨릭에서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성회가 끝난 후, 10월 1일 가졌던 환송회를 통해 필리핀 교계 지도자 100여 명은 이재록 목사와 선교팀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정녕 이재록 목사님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권능의 종'임을 확신하고 필리핀 교계를 대신하여 더욱 협조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는 등 뜨거운 감동의 시간이 계속되었다.
<필리핀 부흥의 불꽃>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금번 성회를 통해 필리핀이 모든 우상을 버리고 참된 신앙생활을 하는 영적 변화의 물결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며 하나님께서 베푸신 놀라운 창조의 권능을 일부 게재하고자 한다.
루네타 공원 집회 첫째날 들것에 실려 왔다가 성회 장소에 도착한 순간 파킨슨씨병을 치료받아
9월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준비찬양이 시작되었는데 첫날부터 상상을 초월한 치료의 역사가 놀랍게 나타났다.
파시타 카스트로(71세) 여성도는 파킨슨씨병으로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으며 몸이 계속 떨리는 증상이 있었는데 들것에 실려 성회 장소에 도착한 순간부터 치료받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기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치료의 역사를 베푸셔서 제대로 걸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어느 할머니 성도는 찬양을 하는 시간에 치료받아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금번 성회를 기뻐하시고 놀라운 권능의 빛으로 성회 장소를 둘러 주셔서 그 안에 들어오기만 해도 즉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축복하신 것이다.
심장질환과 간질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죽어가던사람이 기도받은 즉시 일어나 걸으며 간증해
9월 28일, 대성회 둘째날에는 더욱 놀라운 일이 일어나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조엘 라모스(27세)라는 청년은 어릴 때부터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부정맥 질환과 간질이 있었는데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한동안 깨어나지 못했다.
죽은 사람처럼 뻣뻣하게 굳은 청년을 아랫단으로 데려오자 강사 이재록 목사는 윗단에서 내려와 기도를 해 주었는데 그 즉시 일어나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걸을 수 있게 된 것이다.
39년 된 선천성 벙어리, 귀머거리 등 수많은 장애자들이 처음으로 듣고 말해
9월 29일, 성회 셋째날에는 바탄까스 지방에 사는 리자(39세)라는 여성도가 담임 목사님의 소개로 이 성회에 참석하기 위해 3시간 30분간 차를 타고 왔는데 선천성 귀머거리로 39년 동안 한 번도 소리를 낸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환자를 위한 기도」 시간에 강사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으며 말문이 트이게 되었다. 할렐루야!
이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듣고 말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 중 에리베리토(42세) 남성도는 갓난아기 때 열병을 앓고 난 후 들을 수도 없고 말을 할 수도 없었지만 이번 성회를 통해 귀도 열리고 입도 열려서 기뻐 어쩔 줄을 몰라했다.
또한 아망 난써타(10세) 어린이는 벙어리로 태어났는데 이번 성회에서 치료를 받아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고, 자바레 안젤로(10세) 역시 선천성 벙어리였으나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마리테스 말디비아(24세)는 3살 때 귀에 모기가 들어간 이후 들을 수도, 말을 할 수도 없었으나 모두 다 치료받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목발과 지팡이를 버리고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고 뛰는 등
88이번 성회에서는 특히 많은 사람들이 중풍으로 휠체어를 타고 왔다가 치료를 받아 잘 걸어다니게 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지져스 브라이오(45세) 성도는 오른쪽 반신불수로 10년 동안 휠체어를 의지하고 살아왔으나 이번 성회에서 치료받아 일어나 걷게 되었다. 아본디오 산만(65세) 남성도 역시 중풍으로 인한 좌반신 불수와 고혈압을 앓고 있어 걷지 못했으나 잘 걷게 되었다.
미카엘 빌라누엘사(62세) 남성도는 2년 동안 중풍으로 왼쪽 몸을 쓸 수 없어 휠체어를 타고 다녔으나 기도받은 후 잘 걸어다니고 있으며, 팔메도 에스까시아(42세) 성도는 허리 디스크에 걸려 목발을 짚고 다녔는데 기도받고 목발을 버렸다.
선천성 소경이 눈을 뜨고 백내장, 당뇨병으로 보이지 않던 눈이 밝아져
제니퍼 로드리게(6세) 여자 어린이는 선천성 소경으로 전혀 볼 수가 없었는데 이번 성회에 참석하여 사물을 모두 식별할 수 있게 되었다.
샤브리노 브라샤(82세) 남성도는 카톨릭 신자로서 왼쪽 눈을 5년 동안 보지 못하였으며 오른쪽 눈을 13년 동안 보지 못하였지만 이번 성회를 통해 치료받고 양 눈이 잘 보이게 되었으며, 플레밀라 벨라로리아(84세) 여성도는 10년 동안 왼쪽 눈이 보이질 않았는데 기도를 받은 후 눈이 잘 보인다고 한다.
패트로니시아 칼리프(69세) 여성도는 관절로 인한 심한 양쪽 무릎 통증이 깨끗이 사라지고 오른쪽 눈이 백내장으로 사물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는데 오른쪽 눈도 잘 보인다고 기뻐하였다. 테레시타 알 아바타요(55세) 여성도는 당뇨병으로 인하여 양쪽 눈이 잘 보이질 않았으나 이젠 정상적으로 사물이 보인다고 하였고, 알라딘 사마티노(69세) 남성도도 백내장을 치료받아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였다.
소아마비가 걷고 각종 암과 백혈병도 깨끗해지는 등 각종 불치병, 난치병을 치료받아
제프란 페레시오(10세)는 5년 전에 소아마비에 걸려 전혀 걸을 수가 없었으나 이제는 걸을 수 있게 되었으며, 루이시토 레예스(24세) 남성도 역시 소아마비를 치료받아 조금씩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캬로하 수마오이(23세)는 소아마비로 21년 동안 걸을 수 없어 목발을 의지하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목발 없이도 잘 걸을 수 있다.
플로라 라산(67세) 여성도는 골수암으로 어깨가 아프고 부풀어 올랐으며 병원에서 희망이 없다고 하였지만 이번 성회에 참석하여 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기도받는 순간 건강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기뻐하였다.
또한 야요 델라 크루즈(7세) 어린이는 백혈병을 치료받았다고 간증하였으며 이 외에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성회 현장에서 다양한 질병을 치료받았을 뿐 아니라 TV나 인터넷을 통해 치료받은 사람들이 계속하여 간증하고 있다.
2001 Philippines Healing Crusade
생명의말씀과 경천동지할 창조의 권능의 역사가 전세계에 울려퍼진 감동의 현장!
필리핀 대통령이 축사를 보내고 기자회견시 예언이 적중한 집회
금번 「목회자 세미나와 연합 대성회」는 첫날부터 필리핀 대통령이 축사를 보내와 대통령과 정부의 관심 속에 진행된 집회임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이재록 목사는 9월 24일(월)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하여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기철인데 야외에서 집회를 할 수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금번 집회 기간 중에는 태풍도, 비도 오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예언하였다.
이 예언은 적중하여 연일 기상대는 마닐라에 비가 올 것을 예보하였지만 선교팀이 도착한 이후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시원한 바람이 불자 필리핀 교계 목회자들은 기상이변이 일어났다고 깜짝 놀라며 "과연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고백하는 것이었다.
아침 일찍부터 수천 명이 참석하여 권능의 말씀에 감동이 넘쳐난 『목회자 세미나』
9월 26일(수)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3시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 「목회자 세미나」에 단독 강사로 선 이재록 목사는 수천 명의 목회자들에게 <인간경작의 이유>, <선악과를 두신 이유>,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만세전의 비밀과 십자가의 도>에 대해 증거하였다.
첫째날 아침 일찍부터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줄지어 섰던 목회자들은 생명력이 넘치며 권세 있는 영적인 말씀에 감동을 받아 박수를 치기도 하며 "그 동안 궁금했던 내용들이 풀어지니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하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재록 목사는 말씀을 증거한 후,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하였는데 수많은 목회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말씀의 권세를 받는 것은 물론, 각종 난치병, 불치병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기상이변 가운데 밤낮 계속된 원형 무지개와 루네타 공원에서 열린 대성회
목회자 세미나 첫날부터 해 주변에 원형 무지개를 통해 선교팀과 함께하심을 증거하신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9월 27일 오후 6시부터 루네타 공원에서 열린 대성회 첫날에도 달 주변에 2중, 3중 원형 무지개를 보여 주시며 축복해 주셨다.
필리핀 선교단의 준비 찬양에 이어 로메오 콜퍼즈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집회는 준비위원장 그렉 두란떼 목사의 개회사 낭독 및 필리핀 대통령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의 축사가 있었는데 정부 대변인인 안젤리또 사리멘토가 대독하였다.
1천명의 필리핀 '부흥의 불꽃' 성가대와 필리핀 선교단의 찬양에 이어 만민중앙교회의 닛시오케스트라, 할렐루야선교단, 크리스탈싱어즈, 빛의소리 중창단, 예술선교단의 찬양과 율동이 있었다.
강사 이재록 목사는 대성회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 <구세주 예수>, <치료하는 여호와>에 대해 증거하였으며 따르는 기사와 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였다(막 16:20).
<환자를 위한 기도> 시간을 통해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였으며, 지팡이를 버리고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는 등 수많은 장애인들이 치료받아 온전케 되었을 뿐 아니라 각종 암과 중풍, 풍토병 등의 불치병과 난치병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수준 높은 기독 문화와 놀라운 창조의 권능이 TV와 인터넷으로 전세계에 전파된 대성회
금번 성회는 아시아 TBN Net 방송국과 필리핀 RPN TV 방송, 크로스 워크 닷컴(www. crosswalk.com)과 만민 TV를 통해 전세계에 전파되었다. 특히 필리핀 전역에서 TV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치료의 역사를 체험하였다고 간증하고 있으며 카톨릭에서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성회가 끝난 후, 10월 1일 가졌던 환송회를 통해 필리핀 교계 지도자 100여 명은 이재록 목사와 선교팀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정녕 이재록 목사님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권능의 종'임을 확신하고 필리핀 교계를 대신하여 더욱 협조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는 등 뜨거운 감동의 시간이 계속되었다.
<필리핀 부흥의 불꽃>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금번 성회를 통해 필리핀이 모든 우상을 버리고 참된 신앙생활을 하는 영적 변화의 물결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며 하나님께서 베푸신 놀라운 창조의 권능을 일부 게재하고자 한다.
루네타 공원 집회 첫째날 들것에 실려 왔다가 성회 장소에 도착한 순간 파킨슨씨병을 치료받아
9월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준비찬양이 시작되었는데 첫날부터 상상을 초월한 치료의 역사가 놀랍게 나타났다.
파시타 카스트로(71세) 여성도는 파킨슨씨병으로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으며 몸이 계속 떨리는 증상이 있었는데 들것에 실려 성회 장소에 도착한 순간부터 치료받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기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치료의 역사를 베푸셔서 제대로 걸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어느 할머니 성도는 찬양을 하는 시간에 치료받아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금번 성회를 기뻐하시고 놀라운 권능의 빛으로 성회 장소를 둘러 주셔서 그 안에 들어오기만 해도 즉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축복하신 것이다.
심장질환과 간질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죽어가던사람이 기도받은 즉시 일어나 걸으며 간증해
9월 28일, 대성회 둘째날에는 더욱 놀라운 일이 일어나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조엘 라모스(27세)라는 청년은 어릴 때부터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부정맥 질환과 간질이 있었는데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한동안 깨어나지 못했다.
죽은 사람처럼 뻣뻣하게 굳은 청년을 아랫단으로 데려오자 강사 이재록 목사는 윗단에서 내려와 기도를 해 주었는데 그 즉시 일어나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걸을 수 있게 된 것이다.
39년 된 선천성 벙어리, 귀머거리 등 수많은 장애자들이 처음으로 듣고 말해
9월 29일, 성회 셋째날에는 바탄까스 지방에 사는 리자(39세)라는 여성도가 담임 목사님의 소개로 이 성회에 참석하기 위해 3시간 30분간 차를 타고 왔는데 선천성 귀머거리로 39년 동안 한 번도 소리를 낸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환자를 위한 기도」 시간에 강사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으며 말문이 트이게 되었다. 할렐루야!
이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듣고 말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 중 에리베리토(42세) 남성도는 갓난아기 때 열병을 앓고 난 후 들을 수도 없고 말을 할 수도 없었지만 이번 성회를 통해 귀도 열리고 입도 열려서 기뻐 어쩔 줄을 몰라했다.
또한 아망 난써타(10세) 어린이는 벙어리로 태어났는데 이번 성회에서 치료를 받아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고, 자바레 안젤로(10세) 역시 선천성 벙어리였으나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마리테스 말디비아(24세)는 3살 때 귀에 모기가 들어간 이후 들을 수도, 말을 할 수도 없었으나 모두 다 치료받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목발과 지팡이를 버리고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고 뛰는 등
88이번 성회에서는 특히 많은 사람들이 중풍으로 휠체어를 타고 왔다가 치료를 받아 잘 걸어다니게 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지져스 브라이오(45세) 성도는 오른쪽 반신불수로 10년 동안 휠체어를 의지하고 살아왔으나 이번 성회에서 치료받아 일어나 걷게 되었다. 아본디오 산만(65세) 남성도 역시 중풍으로 인한 좌반신 불수와 고혈압을 앓고 있어 걷지 못했으나 잘 걷게 되었다.
미카엘 빌라누엘사(62세) 남성도는 2년 동안 중풍으로 왼쪽 몸을 쓸 수 없어 휠체어를 타고 다녔으나 기도받은 후 잘 걸어다니고 있으며, 팔메도 에스까시아(42세) 성도는 허리 디스크에 걸려 목발을 짚고 다녔는데 기도받고 목발을 버렸다.
선천성 소경이 눈을 뜨고 백내장, 당뇨병으로 보이지 않던 눈이 밝아져
제니퍼 로드리게(6세) 여자 어린이는 선천성 소경으로 전혀 볼 수가 없었는데 이번 성회에 참석하여 사물을 모두 식별할 수 있게 되었다.
샤브리노 브라샤(82세) 남성도는 카톨릭 신자로서 왼쪽 눈을 5년 동안 보지 못하였으며 오른쪽 눈을 13년 동안 보지 못하였지만 이번 성회를 통해 치료받고 양 눈이 잘 보이게 되었으며, 플레밀라 벨라로리아(84세) 여성도는 10년 동안 왼쪽 눈이 보이질 않았는데 기도를 받은 후 눈이 잘 보인다고 한다.
패트로니시아 칼리프(69세) 여성도는 관절로 인한 심한 양쪽 무릎 통증이 깨끗이 사라지고 오른쪽 눈이 백내장으로 사물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는데 오른쪽 눈도 잘 보인다고 기뻐하였다. 테레시타 알 아바타요(55세) 여성도는 당뇨병으로 인하여 양쪽 눈이 잘 보이질 않았으나 이젠 정상적으로 사물이 보인다고 하였고, 알라딘 사마티노(69세) 남성도도 백내장을 치료받아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였다.
소아마비가 걷고 각종 암과 백혈병도 깨끗해지는 등 각종 불치병, 난치병을 치료받아
제프란 페레시오(10세)는 5년 전에 소아마비에 걸려 전혀 걸을 수가 없었으나 이제는 걸을 수 있게 되었으며, 루이시토 레예스(24세) 남성도 역시 소아마비를 치료받아 조금씩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캬로하 수마오이(23세)는 소아마비로 21년 동안 걸을 수 없어 목발을 의지하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목발 없이도 잘 걸을 수 있다.
플로라 라산(67세) 여성도는 골수암으로 어깨가 아프고 부풀어 올랐으며 병원에서 희망이 없다고 하였지만 이번 성회에 참석하여 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기도받는 순간 건강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기뻐하였다.
또한 야요 델라 크루즈(7세) 어린이는 백혈병을 치료받았다고 간증하였으며 이 외에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성회 현장에서 다양한 질병을 치료받았을 뿐 아니라 TV나 인터넷을 통해 치료받은 사람들이 계속하여 간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