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독일성회 - 미국 Assist News Service(댄우딩)
출처
Assist News Service
날짜
2004년 10월 2일 토요일
조회수: 6042
댄우딩 (미국 ANS/Assist News Service 대표)
http://www.assistnews.net/Stories/s04100004.htm
2004년 10월 2일, 토요일
독일의 락 음악의 명소, 복된 소식으로 가득 차다!
한국기독문화축제, 락 음악 공연으로 명성이 높은 장소에 수천의 인원 운집
10월 1일 "2004년 한국기독문화축제"의 첫 날, 수천명의 독일, 아프리카, 러시아인이 아레나 오버하우젠에 모여들었다. 축제장소는 롤링 스톤즈와 같은 전설적인 락 음악 밴드가 공연해오던 곳이다.
오늘날 독일에 현존하는 다문화주의의 단면을 보여주는 이 지역은 뒤셀도르프 근교에 위치해 있다. 이 곳 주민들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온 할렐루야 선교단과 파워 워십팀의 찬양과 율동에 맞추어 노래하고 춤췄다. 선교단들은 모든 곡을 독일어로 준비해왔다. 성회는 그루벤즈 제너레이션 교회 찬양팀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성회 장소에서의 기쁨은 말할 수 없이 컸다. 한 지역교회 목사는 이와 같이 고백한다. "성령께서 이끄실 때, 또한 그 분이 역사하실 때, 당신 역시 춤추고 노래하며 소리지르게 됩니다. 또 손을 들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디스코장이나 콘서트장을 보면, 즐겁게 춤추며 자기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삶에 관여하시면, 더 깊고 영원하며, 끝이 없는 즐거움을 맛 보게 하십니다."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박사는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말씀으로 3일간의 성회를 인도했다. 만민중앙교회는 8만의 성도로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해 있다.
이 박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많이 사랑하시며 항상 우리에게 복을 주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축복 받기 위해서는 우리는 먼저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 정확히 알고, 그 분을 의심 없이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4가지 성품에 대하여 언급했다.
1. 창조주 하나님
2. 전능하신 하나님
3. 스스로 계신 하나님
4. 성경의 저자가 되시는 하나님
영어와 독일어로 통역된 1시간의 설교 후에, 이 박사는 모인 이들에게 죄를 회개해야만 질병을 치료 받을 수 있다고 선포했다.
만민월드미션의 김진홍 집사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이재록 박사님은 권능의 역사를 나타냄으로써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증해 주는 눈에 보이는 증거들에 대하여 강조하십니다. 이러한 증거들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는 수많은 회의적인 독일인들을 회심하게 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될 것입니다."
환자 기도 후에 많은 사람들이 단 앞으로 나와 간증했다. 그 중 한 7세 소년은 사고 후 목발을 짚지 않고서는 걸을 수 없었다고 간증했다. 그리고는 그 곳, 수천의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께서 그를 치료하셨음을 고백했다.
70세의 한 여성은 본인이 휠체어를 타고 성회장소에 도착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지난 20년간 걸을 수 없었는데, 기도 받은 후에 아무런 도움 없이도 걷게 되었다. 치료해 주심에 감사하며 휠체어를 밀어놓고는 단 밑으로 걸어 내려왔다.
성회기간 내내 한국에서 온 의료진은 독일의 의료진과 협력하여 기도 전과 후의 환자들을 진료하고 진단을 내렸다. 그리고 또한 기도 받은 후의 결과를 진단하여 치료의 역사를 의학적으로 증명했다.
3일간의 성회는 10월3일 일요일을 끝으로 마쳐진다. 이 성회는 4개의 위성을 통하여 생방송으로 영국의 클래식/ 리벨레이션 TV사를 통해 유럽 전역으로, 스페인의 RTVA사, 구소련 전지역으로 방송을 송출했던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기반을 둔 TKV, 카자흐스탄의 CNL을 통하여, 76개국 3천 5백만 가정으로 송출된다. 또한 성회 실황은 만민TV를 통하여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독일어, 중국어, 타밀어로 방송된다.
한국 선교팀들은 알렉산더 엪 목사에 의해 초청되었다. 그는 뒤셀도르프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러시아-독일 독립 카리스매틱 교회, 그레벤스 제너레이션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그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의 성도는 대부분 러시아계 독일인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예배가 끝난 후, 홀츠버그 근교 도시에서 온 독일인 목사 피터 로브는 몇몇 독일 목사들이 이 성회를 돕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스스로 그 모임으로부터 탈퇴하기로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7주간 선발대로 온 홍보팀과 함께 하는 동안, 매우 감동을 받아왔습니다. 오늘 밤,
이 박사님의 설교는 절대적으로 심오하고도 성경적으로 완벽한 것이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에 반드시 증거가 따를 것임을 증거 해 주었고, 난 그 증거들을 오늘 밤 목도했습니다."
또 다른 독일 목사는 몇몇의 독일의 목사들이 한국에서 선교팀의 사역에 대하여 꺼려했던 이유에 대하여 이와 같이 설명했다. "우리 독일인들은 한때 히틀러에 의하여 잘못 지도되었습니다. 그래서 종종 많은 독일인은 어떤 외부의 지도자가 영입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혼구원과 치료의 역사를 위한 금번 한국 선교팀의 사역에 협조하지 않은 것은 그 목사님들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김진홍 집사는 이와 같이 말한다. "첫 날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은 이 복된 소식이 권능의 역사와 함께 이 개혁과 변화의 땅에 선포된 것에 큰 용기를 얻었다고 고백했으며,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위대한 나라에 더욱 많은 인생들을 구원하시길 원하심을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www.assistnews.net/Stories/s04100010.htm
10월 3일, 일요일
독일인들에게 새로운 소망 그리고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하게 만들다
종교개혁의 나라 독일, 한국의 성회를 맛보다
10월 초, 락 밴드 공연으로 유명한 오버하우젠. 이곳에서 열린 3일간의 성회를 통하여 수천의 독일인들과 세계 여러 곳에서 모여든 이주민들은 새로운 소망과 하나님의 권능을 느끼고 체험하게 된다.
독일인들, 그리고 독일에 거주하는 러시아와 인도, 스리랑카 그리고 아프리카 출신의 주민들은 이 날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전세버스를 타고 모여들었다. 그들은 한국인의 성회에 참석하기 위해 거대한 공업 지역인 루어 밸리 전역으로부터 왔다. 이 지역은 2차 세계대전 동안에 동맹국들에 의해 연속 폭격 당했던 도시이다.
오늘날 독일에 현존하는 다문화주의의 단면을 보여주는 이 지역은 뒤셀도르프 근교에 위치해 있다. 이 곳 주민들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온 할렐루야 선교단과 파워 워십팀의 찬양과 율동에 맞추어 노래하고 춤췄다. 선교단들은 모든 곡을 독일어로 준비해왔다. 매일 밤, 성회는 그루벤즈 제너레이션 교회 찬양팀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2004년 한국기독문화축제"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만민중앙교회의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 의해 인도되었다. 만민중앙성결교회는 한국,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8만의 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그들은 100여명의 팀을 구성하여 이번 성회를 인도했다.
영어와 독일어로 통역 되었던 설교가 끝난 후, 이재록 박사는 매 시간 사람들에게 아픈 곳에 손을 얹게 하고 회개할 수 있도록 인도한 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환자기도를 해 주었다.
예배 전, 의료진들은 환자들을 위하여 대기하고 있었다. 의료진은 한국인과 독일인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그들은 기도 후 치료를 확신하는 이들을 진찰하고 진단해주었다. 또한 의학적인 견지에서 그들의 치료 여부를 판별해 주었다.
성회 기간 동안에 대화를 나누게 되었던 지역 교회의 목사들은 이러한 성회를 한국과 연합하여 이루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여긴다고 고백했다.
"수 백만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이 지역은 신실하고도 열정적인 성도들이 극소수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는 여기, 한국에서 온 선교팀의 성원에 힘 입게 됨을 큰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또 한 목사는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았고 치료 받았습니다. 또한 성회를 통해 우리는 독일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우리만이 아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선교팀의 활동은 4개의 위성을 통해 TV중계로 생방송되었다. 이 성회는 4개의 위성을 통하여 생방송으로 유럽 전역, 영국의 클래식/ 리벨레이션 TV사,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TVA사, 러시아의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기지로 하며 구소련 전 지역에 송출되는 TKV, 카자흐스탄의 CNL, 76개국 3천 5백만 가정으로 송출된다. 또한 성회 실황은 만민TV를 통하여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독일어, 중국어, 타밀어로 방송된다.
이번 한국 선교팀은 글루벤스 제너레이션 교회의 목사인 알렉산더 엪 목사에 의해 초청되었다. 뒤셀도르프로부터 20분 정도 떨어진 뒤스베르그의 러시아-독일 카리스매틱 교회는 대부분 러시아계 독일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대부분 인원 지원은 루어 밸리의 작은 교회들로부터 이루어졌다. 홀츠버그 근교의 마을 독일인 목사인 피터 로드는 말했다. "이번 성회에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함으로 우리를 비롯한 작은 교회들이 많은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와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는 매번 이 성회에 참여하기 위해 버스를 대절했습니다."
10월 2일, 토요일, 각 지에서 모여든 160명의 목사들은 이 지역의 한 호텔에서 모였다. 그들은 근교 도시를 비롯해,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고 영국 등지에서 모인 목회자들이었다. 이 시간을 통해 많은 이들은 한국 선교팀을 통하여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고 그들이 목도 했던 일들에 대하여 간증했다. 그들 중에 하나는 이와 같이 고백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몇몇 이들은 이와 같이 덧붙였다. 기독교에 대한 회의로 가득차 있던 유럽연합의 국가들에게, 금번 기회는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중요하고도 계기가 될 것이라고 고백했다.
미국계 락 그룹인 R.E.M.은 올해 2월, 성회장소인 아레나 오버하우젠에서 공연했었다. 그들의 히트곡 중에 하나는 "신앙을 잃어버리며"이다. 다행히 한국 선교팀들은 이와 완전히 정반대의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http://www.assistnews.net/Stories/s04100004.htm
2004년 10월 2일, 토요일
독일의 락 음악의 명소, 복된 소식으로 가득 차다!
한국기독문화축제, 락 음악 공연으로 명성이 높은 장소에 수천의 인원 운집
10월 1일 "2004년 한국기독문화축제"의 첫 날, 수천명의 독일, 아프리카, 러시아인이 아레나 오버하우젠에 모여들었다. 축제장소는 롤링 스톤즈와 같은 전설적인 락 음악 밴드가 공연해오던 곳이다.
오늘날 독일에 현존하는 다문화주의의 단면을 보여주는 이 지역은 뒤셀도르프 근교에 위치해 있다. 이 곳 주민들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온 할렐루야 선교단과 파워 워십팀의 찬양과 율동에 맞추어 노래하고 춤췄다. 선교단들은 모든 곡을 독일어로 준비해왔다. 성회는 그루벤즈 제너레이션 교회 찬양팀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성회 장소에서의 기쁨은 말할 수 없이 컸다. 한 지역교회 목사는 이와 같이 고백한다. "성령께서 이끄실 때, 또한 그 분이 역사하실 때, 당신 역시 춤추고 노래하며 소리지르게 됩니다. 또 손을 들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디스코장이나 콘서트장을 보면, 즐겁게 춤추며 자기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삶에 관여하시면, 더 깊고 영원하며, 끝이 없는 즐거움을 맛 보게 하십니다."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박사는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말씀으로 3일간의 성회를 인도했다. 만민중앙교회는 8만의 성도로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해 있다.
이 박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많이 사랑하시며 항상 우리에게 복을 주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축복 받기 위해서는 우리는 먼저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 정확히 알고, 그 분을 의심 없이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4가지 성품에 대하여 언급했다.
1. 창조주 하나님
2. 전능하신 하나님
3. 스스로 계신 하나님
4. 성경의 저자가 되시는 하나님
영어와 독일어로 통역된 1시간의 설교 후에, 이 박사는 모인 이들에게 죄를 회개해야만 질병을 치료 받을 수 있다고 선포했다.
만민월드미션의 김진홍 집사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이재록 박사님은 권능의 역사를 나타냄으로써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증해 주는 눈에 보이는 증거들에 대하여 강조하십니다. 이러한 증거들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는 수많은 회의적인 독일인들을 회심하게 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될 것입니다."
환자 기도 후에 많은 사람들이 단 앞으로 나와 간증했다. 그 중 한 7세 소년은 사고 후 목발을 짚지 않고서는 걸을 수 없었다고 간증했다. 그리고는 그 곳, 수천의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께서 그를 치료하셨음을 고백했다.
70세의 한 여성은 본인이 휠체어를 타고 성회장소에 도착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지난 20년간 걸을 수 없었는데, 기도 받은 후에 아무런 도움 없이도 걷게 되었다. 치료해 주심에 감사하며 휠체어를 밀어놓고는 단 밑으로 걸어 내려왔다.
성회기간 내내 한국에서 온 의료진은 독일의 의료진과 협력하여 기도 전과 후의 환자들을 진료하고 진단을 내렸다. 그리고 또한 기도 받은 후의 결과를 진단하여 치료의 역사를 의학적으로 증명했다.
3일간의 성회는 10월3일 일요일을 끝으로 마쳐진다. 이 성회는 4개의 위성을 통하여 생방송으로 영국의 클래식/ 리벨레이션 TV사를 통해 유럽 전역으로, 스페인의 RTVA사, 구소련 전지역으로 방송을 송출했던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기반을 둔 TKV, 카자흐스탄의 CNL을 통하여, 76개국 3천 5백만 가정으로 송출된다. 또한 성회 실황은 만민TV를 통하여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독일어, 중국어, 타밀어로 방송된다.
한국 선교팀들은 알렉산더 엪 목사에 의해 초청되었다. 그는 뒤셀도르프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러시아-독일 독립 카리스매틱 교회, 그레벤스 제너레이션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그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의 성도는 대부분 러시아계 독일인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예배가 끝난 후, 홀츠버그 근교 도시에서 온 독일인 목사 피터 로브는 몇몇 독일 목사들이 이 성회를 돕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스스로 그 모임으로부터 탈퇴하기로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7주간 선발대로 온 홍보팀과 함께 하는 동안, 매우 감동을 받아왔습니다. 오늘 밤,
이 박사님의 설교는 절대적으로 심오하고도 성경적으로 완벽한 것이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에 반드시 증거가 따를 것임을 증거 해 주었고, 난 그 증거들을 오늘 밤 목도했습니다."
또 다른 독일 목사는 몇몇의 독일의 목사들이 한국에서 선교팀의 사역에 대하여 꺼려했던 이유에 대하여 이와 같이 설명했다. "우리 독일인들은 한때 히틀러에 의하여 잘못 지도되었습니다. 그래서 종종 많은 독일인은 어떤 외부의 지도자가 영입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혼구원과 치료의 역사를 위한 금번 한국 선교팀의 사역에 협조하지 않은 것은 그 목사님들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김진홍 집사는 이와 같이 말한다. "첫 날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은 이 복된 소식이 권능의 역사와 함께 이 개혁과 변화의 땅에 선포된 것에 큰 용기를 얻었다고 고백했으며,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위대한 나라에 더욱 많은 인생들을 구원하시길 원하심을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www.assistnews.net/Stories/s04100010.htm
10월 3일, 일요일
독일인들에게 새로운 소망 그리고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하게 만들다
종교개혁의 나라 독일, 한국의 성회를 맛보다
10월 초, 락 밴드 공연으로 유명한 오버하우젠. 이곳에서 열린 3일간의 성회를 통하여 수천의 독일인들과 세계 여러 곳에서 모여든 이주민들은 새로운 소망과 하나님의 권능을 느끼고 체험하게 된다.
독일인들, 그리고 독일에 거주하는 러시아와 인도, 스리랑카 그리고 아프리카 출신의 주민들은 이 날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전세버스를 타고 모여들었다. 그들은 한국인의 성회에 참석하기 위해 거대한 공업 지역인 루어 밸리 전역으로부터 왔다. 이 지역은 2차 세계대전 동안에 동맹국들에 의해 연속 폭격 당했던 도시이다.
오늘날 독일에 현존하는 다문화주의의 단면을 보여주는 이 지역은 뒤셀도르프 근교에 위치해 있다. 이 곳 주민들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온 할렐루야 선교단과 파워 워십팀의 찬양과 율동에 맞추어 노래하고 춤췄다. 선교단들은 모든 곡을 독일어로 준비해왔다. 매일 밤, 성회는 그루벤즈 제너레이션 교회 찬양팀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2004년 한국기독문화축제"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만민중앙교회의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 의해 인도되었다. 만민중앙성결교회는 한국,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8만의 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그들은 100여명의 팀을 구성하여 이번 성회를 인도했다.
영어와 독일어로 통역 되었던 설교가 끝난 후, 이재록 박사는 매 시간 사람들에게 아픈 곳에 손을 얹게 하고 회개할 수 있도록 인도한 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환자기도를 해 주었다.
예배 전, 의료진들은 환자들을 위하여 대기하고 있었다. 의료진은 한국인과 독일인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그들은 기도 후 치료를 확신하는 이들을 진찰하고 진단해주었다. 또한 의학적인 견지에서 그들의 치료 여부를 판별해 주었다.
성회 기간 동안에 대화를 나누게 되었던 지역 교회의 목사들은 이러한 성회를 한국과 연합하여 이루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여긴다고 고백했다.
"수 백만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이 지역은 신실하고도 열정적인 성도들이 극소수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는 여기, 한국에서 온 선교팀의 성원에 힘 입게 됨을 큰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또 한 목사는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았고 치료 받았습니다. 또한 성회를 통해 우리는 독일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우리만이 아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선교팀의 활동은 4개의 위성을 통해 TV중계로 생방송되었다. 이 성회는 4개의 위성을 통하여 생방송으로 유럽 전역, 영국의 클래식/ 리벨레이션 TV사,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TVA사, 러시아의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기지로 하며 구소련 전 지역에 송출되는 TKV, 카자흐스탄의 CNL, 76개국 3천 5백만 가정으로 송출된다. 또한 성회 실황은 만민TV를 통하여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독일어, 중국어, 타밀어로 방송된다.
이번 한국 선교팀은 글루벤스 제너레이션 교회의 목사인 알렉산더 엪 목사에 의해 초청되었다. 뒤셀도르프로부터 20분 정도 떨어진 뒤스베르그의 러시아-독일 카리스매틱 교회는 대부분 러시아계 독일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대부분 인원 지원은 루어 밸리의 작은 교회들로부터 이루어졌다. 홀츠버그 근교의 마을 독일인 목사인 피터 로드는 말했다. "이번 성회에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함으로 우리를 비롯한 작은 교회들이 많은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와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는 매번 이 성회에 참여하기 위해 버스를 대절했습니다."
10월 2일, 토요일, 각 지에서 모여든 160명의 목사들은 이 지역의 한 호텔에서 모였다. 그들은 근교 도시를 비롯해,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고 영국 등지에서 모인 목회자들이었다. 이 시간을 통해 많은 이들은 한국 선교팀을 통하여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고 그들이 목도 했던 일들에 대하여 간증했다. 그들 중에 하나는 이와 같이 고백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몇몇 이들은 이와 같이 덧붙였다. 기독교에 대한 회의로 가득차 있던 유럽연합의 국가들에게, 금번 기회는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중요하고도 계기가 될 것이라고 고백했다.
미국계 락 그룹인 R.E.M.은 올해 2월, 성회장소인 아레나 오버하우젠에서 공연했었다. 그들의 히트곡 중에 하나는 "신앙을 잃어버리며"이다. 다행히 한국 선교팀들은 이와 완전히 정반대의 메시지를 전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