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송이꿀 같은 생명의 말씀이 내 심령을 충만케 하시니 하루하루가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 이희령 집사
출처
만민뉴스 제2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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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년 7월 30일 토요일
조회수: 14915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
이희령 집사 (5대 21교구, 1-1여선교회)
갈급한 영혼 채울 길 없고 육신의 연약함까지 더했으나
2001년, 저는 남편의 사업 준비를 도우러 일본 동경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미 신앙생활하고 있었기에 신오쿠보의 한인교회를 찾아 출석하였지요. 오직 영혼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삶을 헌신하시는 담임 목사님과 섬김과 사랑으로 하나된 성도들,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상대를 위해 줄 수 있는 그들의 모습에서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따뜻한 사랑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신앙생활이 너무 재미있고 행복했습니다. 집에서 교회까지는 전철로 40분이나 걸리는 거리였지만, 심신이 지칠 때면 하루에도 서너 번씩 찾아가서 기도하고 예배하는 것이 조금도 번거롭지 않고 마냥 즐겁기만 했습니다.
1년 후, 한국에 돌아오게 되어 일본에 가기 전에 다니던 교회에 다시 출석하였으나 적응하기가 힘들었고 은혜도 임하지 않아 곤고한 나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일 저 일 해 보았지만 돈은 안 모아지고 오히려 손해만 보게 되니 가족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스트레스는 날로 쌓여갔는데 결국 평소 심장이 약하였던 저에게 왼손 마비 증세가 오기 시작했고 하혈과 우울증까지 겹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만민중앙교회에 인도받은 후
이런 상황이 되자 이 교회 저 교회 찾아다녔지만 마음의 곤고함은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2004년 5월, 제가 일하고 있던 가게에 얼굴빛이 밝고 점잖아 보이는 손님들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혹시 목회자가 아니신가 싶어 "목사님이시지요?" 물었습니다.
"예, 만민중앙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는 고윤선 목사라고 합니다."
마침 심방 차 오가던 길에 저희 가게에 들어오게 되셨다는 그분들은 목사님과 사모님이셨습니다. 음료수를 대접해 드리며 잠시 대화하는데 마음에 평안함이 느껴졌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이렇게 만나게 되었으니 기도해 주고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기 때문인지 기도를 받는 동안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께서는 만민중앙교회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에 대해서 소개해 주시며 이천에 지성전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 후 만민중앙교회 이천 지성전을 찾게 된 저는 성도님들과 화상을 통해 당회장님의 환한 얼굴을 본 후 신앙생활의 설레임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마음껏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고윤선 목사님을 통해 당회장님의 말씀과 당회장님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에 대해 듣게 되면서 비로소 제 마음 속의 곤고함이 해갈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명의 말씀에 큰 감동을 받고 왼손마비, 하혈, 우울증도 치료받아
드디어 6월 9일, 저는 만민중앙교회의 양 떼가 되었지요. 주일과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하여 당회장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시 19:10) 하신 말씀처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당회장님의 간증수기인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감동함 속에 읽었으며, 설교 테이프 「십자가의 도」와 「영혼육」, 「믿음의 분량」 등 영적으로 깊이 있는 말씀들을 들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시간들이 많았지요.
또한 교회 주보에 게재된 「지난주 설교 요약」 말씀을 읽고 또 읽으며, 당회장님 말씀에 순종하여 '하루 성경 한 절 외우기와 한 장 읽기'를 하고, 다니엘 철야기도회에 참석하여 꾸준히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얼마 후 평소 저를 괴롭게 했던 왼손 마비 증세와 하혈, 우울증 증세를 치료받고자 정성껏 예물을 준비하고 기도제목을 적어 당회장님을 뵙고자 집을 나서는데, 현관문을 열고 나올 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치료의 확신을 주셨습니다. 당회장님께서 "왼손 마비, 하혈, 우울증도 치료될지어다!" 기도하여 주실 때 '다 나았다!'는 마음과 함께 기쁨이 충만해졌습니다. 그 순간부터 모든 증세가 깨끗이 사라지게 되었지요. 할렐루야!
남편과 일가 친척에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하니
그동안 힘들고 고단하게만 느껴졌던 저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과 치료의 체험으로 새롭게 되자 제가 만난 하나님을 전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며 기도하던 중 제일 먼저 여동생 이희자 집사를 전도하였고, 남편에게도 꾸준히 전했습니다.
"여보, 일본에서 다녔던 교회처럼 사랑이 넘치고 목사님의 말씀도 은혜로워요. 뿐만 아니라 권능의 역사까지 나타나요."
그러던 어느 날 남편 집사님은 발목을 삐어 부어 걷기가 불편했는데 병원 가려하던 날에 고윤선 교구장님을 만나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남편은 그 자리에서 치료를 받아 당회장님의 권능을 체험하고 곧바로 본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시댁 식구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당회장님의 책자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와 「십자가의 도」 테이프 등을 전해 드리니 아버님께서는 달가워하지 않으셨지만, 나중에라도 보시겠지 하는 마음에 슬며시 놓고 왔습니다. 그런데 몇 달 뒤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시아버님은 그 책을 다 읽으신 후, "이분이야 말로 성경 말씀을 정통하신 분이시더구나! 이런 분이 계시냐?" 하시며 너무 좋아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시부모님도 7월 24일 본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가정복음화는 물론, 12명을 전도하고 넘치는 물질의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같은 아파트에 사는 영혼들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축복받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만민중앙소식」지를 가가호호 돌리며 전도하였지요. 하나님께서는 더욱 뜨거움을 주시며 전도될 수 있는 분들을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한번은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던 분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분은 10년 이상 천식과 많은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교회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하여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고 천식과 허리통증을 치료받고 등록했습니다.
때론 빈대떡을 부쳐서 이웃들을 저희 집으로 초대하기도 하고, 반찬을 싸주기도 하며, 줄 것이 없으면 어린아이들의 옷이라도 주며 제가 만난 하나님을 전하니 많은 이들이 마음 문을 열었고, 한 해 동안 어린이를 포함하여 12명을 전도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저희 부부는 늦게나마 생명의 제단을 알게 된 것에 감사하면서 민망한 마음으로 지금까지 드리지 못했던 십일조를 합산하여 드렸습니다. 그리고 4월 27일 이천 지성전 입당 예배 때는 강단 헌화 헌금도 드릴 수 있었지요. 그 후 하나님께서는 제가 부업으로 하고 있는 음료 자판기의 주간 수입이 곧바로 두 배로 오르도록 축복해 주셨지요.
뿐만 아니라 고급 아파트 주방 관련 서비스업을 하고 있는 남편의 일터에 많은 일감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일에는 당회장님께 축복 기도를 받았는데 회사에서 개발 중이던 신개발품이 완성되게 되어 특허권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모든 감사와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돌리며 한 영혼도 잃지 않고자 진액을 다해 기도하시는 사랑의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희령 집사 (5대 21교구, 1-1여선교회)
갈급한 영혼 채울 길 없고 육신의 연약함까지 더했으나
2001년, 저는 남편의 사업 준비를 도우러 일본 동경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미 신앙생활하고 있었기에 신오쿠보의 한인교회를 찾아 출석하였지요. 오직 영혼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삶을 헌신하시는 담임 목사님과 섬김과 사랑으로 하나된 성도들,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상대를 위해 줄 수 있는 그들의 모습에서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따뜻한 사랑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신앙생활이 너무 재미있고 행복했습니다. 집에서 교회까지는 전철로 40분이나 걸리는 거리였지만, 심신이 지칠 때면 하루에도 서너 번씩 찾아가서 기도하고 예배하는 것이 조금도 번거롭지 않고 마냥 즐겁기만 했습니다.
1년 후, 한국에 돌아오게 되어 일본에 가기 전에 다니던 교회에 다시 출석하였으나 적응하기가 힘들었고 은혜도 임하지 않아 곤고한 나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일 저 일 해 보았지만 돈은 안 모아지고 오히려 손해만 보게 되니 가족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스트레스는 날로 쌓여갔는데 결국 평소 심장이 약하였던 저에게 왼손 마비 증세가 오기 시작했고 하혈과 우울증까지 겹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만민중앙교회에 인도받은 후
이런 상황이 되자 이 교회 저 교회 찾아다녔지만 마음의 곤고함은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2004년 5월, 제가 일하고 있던 가게에 얼굴빛이 밝고 점잖아 보이는 손님들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혹시 목회자가 아니신가 싶어 "목사님이시지요?" 물었습니다.
"예, 만민중앙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는 고윤선 목사라고 합니다."
마침 심방 차 오가던 길에 저희 가게에 들어오게 되셨다는 그분들은 목사님과 사모님이셨습니다. 음료수를 대접해 드리며 잠시 대화하는데 마음에 평안함이 느껴졌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이렇게 만나게 되었으니 기도해 주고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기 때문인지 기도를 받는 동안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께서는 만민중앙교회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에 대해서 소개해 주시며 이천에 지성전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 후 만민중앙교회 이천 지성전을 찾게 된 저는 성도님들과 화상을 통해 당회장님의 환한 얼굴을 본 후 신앙생활의 설레임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마음껏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고윤선 목사님을 통해 당회장님의 말씀과 당회장님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에 대해 듣게 되면서 비로소 제 마음 속의 곤고함이 해갈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명의 말씀에 큰 감동을 받고 왼손마비, 하혈, 우울증도 치료받아
드디어 6월 9일, 저는 만민중앙교회의 양 떼가 되었지요. 주일과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하여 당회장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시 19:10) 하신 말씀처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당회장님의 간증수기인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감동함 속에 읽었으며, 설교 테이프 「십자가의 도」와 「영혼육」, 「믿음의 분량」 등 영적으로 깊이 있는 말씀들을 들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시간들이 많았지요.
또한 교회 주보에 게재된 「지난주 설교 요약」 말씀을 읽고 또 읽으며, 당회장님 말씀에 순종하여 '하루 성경 한 절 외우기와 한 장 읽기'를 하고, 다니엘 철야기도회에 참석하여 꾸준히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얼마 후 평소 저를 괴롭게 했던 왼손 마비 증세와 하혈, 우울증 증세를 치료받고자 정성껏 예물을 준비하고 기도제목을 적어 당회장님을 뵙고자 집을 나서는데, 현관문을 열고 나올 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치료의 확신을 주셨습니다. 당회장님께서 "왼손 마비, 하혈, 우울증도 치료될지어다!" 기도하여 주실 때 '다 나았다!'는 마음과 함께 기쁨이 충만해졌습니다. 그 순간부터 모든 증세가 깨끗이 사라지게 되었지요. 할렐루야!
남편과 일가 친척에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하니
그동안 힘들고 고단하게만 느껴졌던 저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과 치료의 체험으로 새롭게 되자 제가 만난 하나님을 전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며 기도하던 중 제일 먼저 여동생 이희자 집사를 전도하였고, 남편에게도 꾸준히 전했습니다.
"여보, 일본에서 다녔던 교회처럼 사랑이 넘치고 목사님의 말씀도 은혜로워요. 뿐만 아니라 권능의 역사까지 나타나요."
그러던 어느 날 남편 집사님은 발목을 삐어 부어 걷기가 불편했는데 병원 가려하던 날에 고윤선 교구장님을 만나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남편은 그 자리에서 치료를 받아 당회장님의 권능을 체험하고 곧바로 본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시댁 식구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당회장님의 책자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와 「십자가의 도」 테이프 등을 전해 드리니 아버님께서는 달가워하지 않으셨지만, 나중에라도 보시겠지 하는 마음에 슬며시 놓고 왔습니다. 그런데 몇 달 뒤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시아버님은 그 책을 다 읽으신 후, "이분이야 말로 성경 말씀을 정통하신 분이시더구나! 이런 분이 계시냐?" 하시며 너무 좋아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시부모님도 7월 24일 본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가정복음화는 물론, 12명을 전도하고 넘치는 물질의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같은 아파트에 사는 영혼들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축복받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만민중앙소식」지를 가가호호 돌리며 전도하였지요. 하나님께서는 더욱 뜨거움을 주시며 전도될 수 있는 분들을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한번은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던 분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분은 10년 이상 천식과 많은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교회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하여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고 천식과 허리통증을 치료받고 등록했습니다.
때론 빈대떡을 부쳐서 이웃들을 저희 집으로 초대하기도 하고, 반찬을 싸주기도 하며, 줄 것이 없으면 어린아이들의 옷이라도 주며 제가 만난 하나님을 전하니 많은 이들이 마음 문을 열었고, 한 해 동안 어린이를 포함하여 12명을 전도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저희 부부는 늦게나마 생명의 제단을 알게 된 것에 감사하면서 민망한 마음으로 지금까지 드리지 못했던 십일조를 합산하여 드렸습니다. 그리고 4월 27일 이천 지성전 입당 예배 때는 강단 헌화 헌금도 드릴 수 있었지요. 그 후 하나님께서는 제가 부업으로 하고 있는 음료 자판기의 주간 수입이 곧바로 두 배로 오르도록 축복해 주셨지요.
뿐만 아니라 고급 아파트 주방 관련 서비스업을 하고 있는 남편의 일터에 많은 일감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일에는 당회장님께 축복 기도를 받았는데 회사에서 개발 중이던 신개발품이 완성되게 되어 특허권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모든 감사와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돌리며 한 영혼도 잃지 않고자 진액을 다해 기도하시는 사랑의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