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믿음으로 사진 위에 기도를 받았더니 중국에 계신 아버지의 간농양이 치료되었어요 - 김채단 집사
출처
날짜
2002년 2월 10일 일요일
조회수: 7592
중국에 계신 아버지 김만수 성도님은 작년 12월 어느날 갑자기 오른편 배 윗쪽이 아파 토하고 설사를 계속하여 식사도 못하고 제때 잠도 이루지 못하셨습니다. 결국 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화농성 담낭염과 간농양(담낭과 간에 농이 차는 병)으로 수술을 해야 하는데 워낙 허약체질이라 전신마취 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기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저는 지난 1월 13일, 주일 아침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상황 설명을 드리고 아버지 사진 위에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날 밤 중국에 연락해 보니 아버지께서는 통증이 사라져 편히 주무시고 계셨고, 다음 날 수술을 위한 마지막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서 담당 의사선생님들도 매우 놀라워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신속하고 확실한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의 역사에 무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기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저는 지난 1월 13일, 주일 아침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상황 설명을 드리고 아버지 사진 위에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날 밤 중국에 연락해 보니 아버지께서는 통증이 사라져 편히 주무시고 계셨고, 다음 날 수술을 위한 마지막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서 담당 의사선생님들도 매우 놀라워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신속하고 확실한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의 역사에 무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