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웃음이 꽃피는 행복한 가정을 주신 사랑의 하나님 - 김태은 집사
출처
날짜
1999년 8월 29일 일요일
조회수: 9342
하나님을 멀리하니 아들에게 질병이 찾아와
저는 1994년 4월부터 충남 천안에서 전기재료 도매점을 해 오고 있었는데 수입이 매우 좋았습니다. 점차 생활이 나아지자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했지만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주일 성수도 제대로 하지 않게 되었지요.
그러던 중 아들 은식이의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천안 순천향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 본 결과 신장과 간장에 문제가 있으며, 고열과 함께 패혈증, 고열, 간기능 약화, 폐렴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견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병이 중하여 수술도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게 되었고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으로 다른 병원을 찾아보았으나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젠 정말 정신 차려서 신앙생활을 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1995년 11월, 다른 교회로 옮겨 보았지만 여전히 마음이 곤고하고 매사에 근심 걱정이 앞섰습니다. 예배를 드려도 은혜가 임하지 않았고, 항상 말씀이 갈급하여 기도원이나 다른 교회를 찾아다니며 유명 목회자들의 강해 설교집과 테이프를 들었지만 마치 짙은 안개 속을 걷는 듯한 답답함은 가시질 않았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통해 참믿음을 소유하고
그러던 지난 4월 초, 사무실을 방문한 한 손님으로부터 「만민중앙소식」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한 줄 두 줄, 신문에 실린 설교 말씀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어느덧 제 자신이 말씀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이제껏 맛보지 못했던 기쁨과 말할 수 없는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맞아! 바로 여기다!"
곧바로 본교회의 지교회인 천안만민교회를 찾아가 오후 예배에 참석한 저는 큰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기이하게도 그 다음 날 꿈 속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며칠 후 꿈 속에서 누군가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을 네 번씩이나 읽어 주시며 꼭 읽어보고 명심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잠에서 깨어 성경을 찾아보니 꿈 속에서 읽어 주신 말씀 그대로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순간 마음에 이루 형용할 수 없는 희열이 넘쳐났습니다.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신앙생활을 한 지 12년이 되었지만 이런 체험은 처음이었습니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게 되었고 마침내 지난 4월 25일, 천안만민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화상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시므로 본교회에 나타나는 수많은 기사와 표적, 희한한 능과 기이한 일들을 보니 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또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육과 영」 등의 말씀을 대하면서 진리에 대한 깨달음도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불같이 기도하고 들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지켜 행함으로 마음에 할례를 받아가니 이전에 느낄 수 없었던 참평안과 기쁨이 임하였습니다.
자녀의 질병 치료를 위해 믿음을 내보이니
사실 저희 집은 겉으로 보기에는 여유가 있고 평온한 것 같았지만 가족 전체가 크고 작은 질병으로 항상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인 딸 나란솔은 2년 반 전, 눈에 구슬 같은 종기가 생겨 병원에 가서 떼어낸 적이 있는데, 그 때부터 양쪽 눈가에 건습진이 생겨 찢어지고 피가 나곤 했습니다. 병원 치료도 받고 약도 복용하였지만 소용이 없었지요.
그러던 중 아내는 나란솔의 건습진을 치료받기 위해 당회장님께 손수건에 기도받기를 원했습니다. 당회장님을 만나 뵙기 위해 나아갔지만 많은 성도님들이 운집해 있어서 살짝 손끝에 손수건을 스치게 되었지요.
그런데 아내는 예수님의 겉옷자락만을 만지고도 혈루증을 고침받은 여인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안에 내려와 딸 나란솔과 함께 그 동안 참된 신앙생활을 하지 않은 것을 회개하고 딸에게 당회장님의 손끝에 스친 손수건을 얹고 기도해 주었는데 거짓말처럼 깨끗이 나았습니다.
또한 저는 신발을 신기 힘들 정도로 심한 무좀을 「음성전화사서함 환자기도」를 받고 완전히 치료 받은 적이 있는데 이 일을 통해 저희 가족들은 영적인 믿음이 생겨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신장병과 간장병으로 고통받고 있던 아들 은식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은식이는 온몸이 심하게 부어 터질 듯이 탱탱해졌고, 복수(腹水)가 가득차 임신 10개월 정도 된 임산부같이 보였습니다. 그로 인해 늑막, 폐, 복부 통증과 고열로 시달렸지요.
담임교역자이신 정철수 전도사님께서는 가족 모두 3일 금식을 드리고 33일 동안 아침 금식과 작정철야 기도를 권면해 주셔서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희는 기이한 일을 체험했습니다.
7월 26일 학생주일학교 수련회에 참석하여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은 은식이는 온몸에 부기가 빠졌습니다. 그러나 복수는 여전해서 8월 3일 가나안선교회 수련회가 열리는 충북 보은으로 달려가서 당회장님께 다시 기도를 받았습니다.
"믿어지지 않는 기적입니다"
다음 날 신기할 정도로 은식이의 배에서 복수가 완전히 빠져 나간 것을 보고 아이를 데리고 천안 순천향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신장은 물론 체중도 정상이며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뇨단백 체크 재료인 알부스틱(albu-stick)을 보니 위험수치인 진녹색이던 색깔이 노랗게 변해 치료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복수를 인위적으로 제거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겼더니 하나님께서 깨끗이 치료해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를 본 거래처 사장님은 "믿어지지 않지만 분명히 치료 받았으니 기적은 기적이다"라고 하며 놀라워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사업터에도 넘쳐났습니다. 수련회를 마친 다음 날 휴대폰을 열어보니 1천만 원의 구매요청이 들어와 납품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더욱 실감하게 된 저희 가정은 웃음이 떠나지 않는 행복한 가정이 되었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리며 진액을 다해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1994년 4월부터 충남 천안에서 전기재료 도매점을 해 오고 있었는데 수입이 매우 좋았습니다. 점차 생활이 나아지자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했지만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주일 성수도 제대로 하지 않게 되었지요.
그러던 중 아들 은식이의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천안 순천향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 본 결과 신장과 간장에 문제가 있으며, 고열과 함께 패혈증, 고열, 간기능 약화, 폐렴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견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병이 중하여 수술도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게 되었고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으로 다른 병원을 찾아보았으나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젠 정말 정신 차려서 신앙생활을 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1995년 11월, 다른 교회로 옮겨 보았지만 여전히 마음이 곤고하고 매사에 근심 걱정이 앞섰습니다. 예배를 드려도 은혜가 임하지 않았고, 항상 말씀이 갈급하여 기도원이나 다른 교회를 찾아다니며 유명 목회자들의 강해 설교집과 테이프를 들었지만 마치 짙은 안개 속을 걷는 듯한 답답함은 가시질 않았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통해 참믿음을 소유하고
그러던 지난 4월 초, 사무실을 방문한 한 손님으로부터 「만민중앙소식」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한 줄 두 줄, 신문에 실린 설교 말씀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어느덧 제 자신이 말씀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이제껏 맛보지 못했던 기쁨과 말할 수 없는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맞아! 바로 여기다!"
곧바로 본교회의 지교회인 천안만민교회를 찾아가 오후 예배에 참석한 저는 큰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기이하게도 그 다음 날 꿈 속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며칠 후 꿈 속에서 누군가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을 네 번씩이나 읽어 주시며 꼭 읽어보고 명심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잠에서 깨어 성경을 찾아보니 꿈 속에서 읽어 주신 말씀 그대로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순간 마음에 이루 형용할 수 없는 희열이 넘쳐났습니다.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신앙생활을 한 지 12년이 되었지만 이런 체험은 처음이었습니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게 되었고 마침내 지난 4월 25일, 천안만민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화상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시므로 본교회에 나타나는 수많은 기사와 표적, 희한한 능과 기이한 일들을 보니 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또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육과 영」 등의 말씀을 대하면서 진리에 대한 깨달음도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불같이 기도하고 들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지켜 행함으로 마음에 할례를 받아가니 이전에 느낄 수 없었던 참평안과 기쁨이 임하였습니다.
자녀의 질병 치료를 위해 믿음을 내보이니
사실 저희 집은 겉으로 보기에는 여유가 있고 평온한 것 같았지만 가족 전체가 크고 작은 질병으로 항상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인 딸 나란솔은 2년 반 전, 눈에 구슬 같은 종기가 생겨 병원에 가서 떼어낸 적이 있는데, 그 때부터 양쪽 눈가에 건습진이 생겨 찢어지고 피가 나곤 했습니다. 병원 치료도 받고 약도 복용하였지만 소용이 없었지요.
그러던 중 아내는 나란솔의 건습진을 치료받기 위해 당회장님께 손수건에 기도받기를 원했습니다. 당회장님을 만나 뵙기 위해 나아갔지만 많은 성도님들이 운집해 있어서 살짝 손끝에 손수건을 스치게 되었지요.
그런데 아내는 예수님의 겉옷자락만을 만지고도 혈루증을 고침받은 여인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안에 내려와 딸 나란솔과 함께 그 동안 참된 신앙생활을 하지 않은 것을 회개하고 딸에게 당회장님의 손끝에 스친 손수건을 얹고 기도해 주었는데 거짓말처럼 깨끗이 나았습니다.
또한 저는 신발을 신기 힘들 정도로 심한 무좀을 「음성전화사서함 환자기도」를 받고 완전히 치료 받은 적이 있는데 이 일을 통해 저희 가족들은 영적인 믿음이 생겨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신장병과 간장병으로 고통받고 있던 아들 은식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은식이는 온몸이 심하게 부어 터질 듯이 탱탱해졌고, 복수(腹水)가 가득차 임신 10개월 정도 된 임산부같이 보였습니다. 그로 인해 늑막, 폐, 복부 통증과 고열로 시달렸지요.
담임교역자이신 정철수 전도사님께서는 가족 모두 3일 금식을 드리고 33일 동안 아침 금식과 작정철야 기도를 권면해 주셔서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희는 기이한 일을 체험했습니다.
7월 26일 학생주일학교 수련회에 참석하여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은 은식이는 온몸에 부기가 빠졌습니다. 그러나 복수는 여전해서 8월 3일 가나안선교회 수련회가 열리는 충북 보은으로 달려가서 당회장님께 다시 기도를 받았습니다.
"믿어지지 않는 기적입니다"
다음 날 신기할 정도로 은식이의 배에서 복수가 완전히 빠져 나간 것을 보고 아이를 데리고 천안 순천향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신장은 물론 체중도 정상이며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뇨단백 체크 재료인 알부스틱(albu-stick)을 보니 위험수치인 진녹색이던 색깔이 노랗게 변해 치료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복수를 인위적으로 제거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겼더니 하나님께서 깨끗이 치료해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를 본 거래처 사장님은 "믿어지지 않지만 분명히 치료 받았으니 기적은 기적이다"라고 하며 놀라워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사업터에도 넘쳐났습니다. 수련회를 마친 다음 날 휴대폰을 열어보니 1천만 원의 구매요청이 들어와 납품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더욱 실감하게 된 저희 가정은 웃음이 떠나지 않는 행복한 가정이 되었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리며 진액을 다해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