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온 서신
제목
세부 만민교회 창립 13주년 기념예배
출처
만민중앙교회
날짜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조회수: 155
할렐루야!
3월 5일 세부 만민교회 창립 13주년 기념예배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 아름답게 마쳤습니다.
보내주신 대행님의 축하서신에 감사드리며 귀한 서신의 말씀에 보장하는 저희 세부 만민교회와 성도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강하고 담대하라"(여호수아1:~8)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였습니다.
제가 파송될 때 당회장님께서 강하고 담대하라는 이 본문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당시 겁도 많고 부족한 저에게 이 말씀을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이 말씀을 붙들고 사역해왔습니다. 또한 13년전 세부 만민교회를 개척할 때에도 오직 이 말씀을 붙들고 주님만 의지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래서 금번 창립 기념예배 시 2005년 8월 필리핀 선교사로 파송받아 까비떼 만민교회에서 선교사역을 배우고 14년 전 세부 만민교회를 개척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나님만 의지했던 지난 날을 전했고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이끌어 주신 아버지, 주님, 성령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또한 창립 13주년을 맞아 저는 세부 만민교회 성도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 사랑의 마음을 변치 않고 새예루살렘까지 힘차게 나아갈 것을 각오하였습니다.
2부 행사에는 저희 교회뿐만 아니라 저희 교회의 지성전인 마리곤돈 교회와 소옹 교회의 성도들도 특송을 준비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은혜롭고 사랑스러웠던 특송, 행복했던 선물 증정식, 케익 절단식 등 다채로운 행사와 풍성한 식사와 선물로 창립 13주년 기념 행사가 더욱 행복한 시간, 주님의 사랑과 본교회의 사랑을 느끼는 즐겁고 행복하고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리며, 필리핀과 세부 만민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당회장님,원장님과 직무대행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