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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은혜와 감동의 '2023 만민 하계수련회',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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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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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만민 하계수련회' 소식을 듣고 매우 행복했습니다. 비록 저희는 온라인으로 참석했지만 보고 싶었던 얼굴들을 보면서 승리의 영광을 체험한 성도들의 얼굴에서 함께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희는 성도들의 얼굴에서 희망과 기쁨을 보았고, 그 모습에서 말할 수 없는 기쁨 속에 있는 위대한 승리자를 보았습니다. 저희도 수련회에 동참해 그 위대한 축복에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차 때문에 수련회 생방송 유튜브 영상을 녹화해 저녁 다니엘 기도회 때 보며 수련회에 동참했습니다. 많은 성도가 모여 찬양하는 모습에서 그 자리에 함께하는 듯한 감동을 받았고, 장로님들의 멋진 특송도 대단했습니다. 특별히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류보프 틔르슈 성도님이 만성 관절염을 치료받아 그 자리에서 간증하므로 은혜를 더했습니다.
스페인어권과 중남미 성도님들은 유튜브나 페이스북을 통해 본교회 주일 예배에 항상 함께하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믿음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번 하계수련회도 190여 곳에서 유튜브와 생방송을 통해서 동참했는데, 많은 분이 치료받아 간증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항상 본교회를 사모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있는 곳에서 충만하게 달려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착 예배를 드릴 때부터 기쁨과 감사가 넘쳤습니다. 통회자복의 은혜가 임해 마음이 평안하고 행복했으며 새 예루살렘의 소망으로 충만했습니다. 우리 다바오 만민교회 성도님들은 이 귀한 성결의 복음을 통해 죄를 버리고자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혈기가 많았던 성도님이 혈기를 버리고 온유해져 가족 복음화를 이뤄가는 모습을 볼 때 성결의 복음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를 더욱더 느낍니다.
캠프파이어를 통해 매우 충만하고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만민의 양 떼임과 새 예루살렘 소망을 가졌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모두 하나 되어 충만하게 찬양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감동하실 것 같았고, 저도 힘차게 달려 나갈 힘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저희는 더욱 아름다운 만민의 찬양 문화와 놀라운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전파하여 많은 영혼을 깨울 것입니다.
수련회는 매우 훌륭했고, 만민의 양 떼로 함께하니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성도님들의 따뜻한 환대에도 감사드립니다. 캠프파이어 때 이수진 목사님의 찬양 인도는 매우 은혜롭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시며 저희에게 힘을 주시는 모습에 크게 감동하였습니다. 특히 저는 '권능' 찬양을 불러 좋았는데, 이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권능이 많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