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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제 1 회 국제 기독 의학 학술회의 심포지엄
출처
날짜
2005년 3월 20일 일요일
조회수: 4026
|포|커|스|
제 1 회 국제 기독 의학 학술회의 심포지엄
- 연세대학교에서 '영성과 의학'이란 주제로 열려


대부분이 말기 암 환자 등과 같이 살아날 가능성이 희박한 환자들이었는데, 그가 하나님을 영접하고 기도를 시작한 후 수술한 환자들이 현재까지 100%의 생존율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살아난 환자들은 하나님을 영접하고 계속적인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그가 수술한 환자들이 100%의 생존율을 보인다는 사실도 의대 내에서 유명하다고 하였다.

뉴스이 시대에도 성경 상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가?
많은 사람들은 이제 성경상의 기적을 믿지 않는다.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뿐만 아니라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 중에도 성경에 기록된 여러 가지 놀라운 일들은 사람들이 지어낸 일종의 신화라고 생각하거나, 반신반의(半信半疑) 하는 경우가 많다. 성경에 기록된 일들을 믿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그 시대에 있었던 일일 뿐이며 지금은 그러한 기적들이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답은 2004년 5월 15일 오후 2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131호실에서 있었던 "제1회 국제 기독 의학 학술회의 - 영성과 의학"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기독의사 네트워크(Christian Doctors Network, 명예회장: 의학박사 전정열 전 한국의대학장협회장, 회장: 의학박사 황준하) 주최로 열린 이번 학술회의에는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러시아, 온두라스, 인도, 파키스탄, 케냐, 코트 디부아르, 르완다 등 11개국 기독의학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구영 전 서울여대 총장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되었다.
뉴스오프닝 심포지엄에서 금번 학술회의를 주최한 기독의사 네트워크(Christian Doctors Network)의 황준하 박사는 미국의 유명 의학대학에서도 믿음에 의한 치료 회복을 인정하고 있으며, 영성과 의학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소개하였다. 또한 교회출석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유럽에서도 신유의 기적이 일어난 곳은 오히려 방문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소개하면서 영성과 의학에 대한 학술회의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후 전정열 박사의 사회로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 기흉, 위암, 농아 등이 기도로 완치되거나 호전된 사례들이 구체적인 의학적 증거자료들과 함께 소개되었으며,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여러 분야의 의사들이 참석하였고, 여러 의학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교수들도 참석하였으며, 학술회의 중간 중간에 연세대학 의사들과 학생들이 호기심으로 들르기도 하였다. 그들은 믿겨지지는 않지만, 확실한 의학적 증거 자료들을 통한 치료 사례에 놀라워했으며, 이러한 치료사례들을 부인하지 못했다.
뉴스해외 사례 발표시간에는 더욱 극적인 사례들이 발표되었다. 인도 첸나이 비자야 종합병원의 폴 폰라지 심장 흉부외과 수석 고문은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사례를 증거자료를 통해 발표하였다. 폴 폰라지 박사는 심장 관상동맥 수술을 한 환자가 원인불명의 혈관 경련으로 인해 7시간 이상 심장이 멈추어, 사망선고를 내리려 했다고 하였다. 그 환자는 영안실로 옮겨졌으나, 사도행전 19장 12절의 말씀에 의지하여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 받은 손수건을 환자에게 대고 기도를 하자, 곧 환자의 심폐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와 환자가 소생되었다고 하였다. 이것은 그 병원의 의사들과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어난 일이었으며, 검사 결과 그 환자는 아무런 후유증도 없었다고 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지켜본 많은 의사들과 가족들 모두는 이러한 일은 오직 하나님을 통해 일어난 일이라 말하였다고 하였다. 손수건 기도로 살아난 그 환자는 하나님을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해나가고 있다며 폰 폴라지 박사는 간증하였다.

뉴스또한 중한(中韓) 연변의대 전정열 의료교육고문은 하나님을 영접한 후부터 수술을 집도하면서 항상 기도로 시작한다고 하였다. 그가 맡는 환자들은 대부분이 말기 암 환자 등과 같이 살아날 가능성이 희박한 환자들이었는데, 그가 하나님을 영접하고 기도를 시작한 후 수술한 환자들이 현재까지 100%의 생존율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살아난 환자들은 하나님을 영접하고 계속적인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그가 수술한 환자들이 100%의 생존율을 보인다는 사실도 의대 내에서 유명하다고 하였다. 전정열 의료교육고문은 이러한 사례들을 통하며 구체적인 의학자료 확보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확증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자신의 현재 나이가 77세라고 말하며, 이 나이에 수술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였다.
파키스탄의 윌슨 존 길 목사는 황준하 박사의 오프닝에서 잠시 언급되었던 성경상에 기록된 시공을 초월해 나타난 역사를 입증하는 치료사례를 간증하였다. 윌슨 존 길 목사는 주치의에게서 자신의 딸 신시아가 소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말을 듣고 한국에 있는 이재록 목사께 사진을 보내어 기도를 받았는데, 파키스탄에서 죽어 가던 신시아가 이재록 목사가 기도를 해 준 그 시간부터 회복하여 완전히 건강을 되찾았다는 극적인 치료 사례를 발표하였다. 이 세미나에 참석한 파키스탄 이슬람교 수장 압둘 아자드는 "모든 것이 명확하다, 치유에 대한 추측이 아닌 증거들을 보여 주었기에 하나님의 능력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기독의사 협회를 이끌고 있는 베라 사마리나 박사는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발표된 사례들 외에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며 제2회 국제 기독 의학 학술회의를 2005년 6월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3일간에 걸쳐 개최하기를 요청하였다. 폴 폰라지 고문은 인도에서도 기독 의사 협회와 협력하여 이같은 학술회의 유치를 추진하며, 2002년 이재록 목사의 인도연합대성회에서 있었던 치유사례들에 대한 검증 작업도 전문성을 살려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참석한 갓프리 목사는 아프리카 세계보건기구에 이번 행사를 알리고 아프리카에서도 이러한 의학 세미나를 개최하기를 희망하였다.
이번 학술회의는 인터넷(www.manmintv.org)을 통해 생방송 되었을 뿐 아니라, 교파를 초월하여 많은 크리스천 의사들과 간호사들, 학생들이 참석하여 오늘날에도 일어나는 성경 상의 일들에 놀라워하였다.

정리/ 김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