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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신비] 딱다구리는 쪼는 속도는 총알 속도의 두 배 - 김승식 (만민창조연구소)
출처
날짜
2005년 3월 3일 목요일
조회수: 5604
|창|조|의|신|비|
딱다구리는 쪼는 속도는 총알 속도의 두 배
딱다구리는 전 세계적으로 200여 종이 살고 있는데 크기는 약 15 cm~35 cm 가량입니다. 나무에 구멍을 뚫고 살면서 나무 속에 있는 벌레나 곤충을 잡아먹고 삽니다. 나무를 쪼아서 벌레를 잡아먹는 딱다구리를 잘 아실 줄 압니다.
이들은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먹이를 잡아먹어야 하는데 한 자리에서 1천 마리 정도의 애벌레나 곤충을 먹어 치우며, 하루에 2천 마리 이상의 해충을 잡아먹어 산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많은 나무 속에 있는 벌레를 찾아 잡아먹기 위해 딱다구리는 나무를 쪼는데 1초에 15번을 쫀다고 합니다. 1초에 15번을 쪼으려면 아주 빠른 속도로 머리가 움직여야 하는데 딱다구리의 머리 움직이는 속도가 총알 속도의 두 배 이상의 빠르기라는 것입니다. 총알의 두 배 속도로 1초에 15번씩 움직이려 할 때 머리가 감당해야 할 충격은 가히 짐작이 갈 것입니다.
자동차가 갑자기 정지하려 해도 많은 충격이 가해지는데 자동차보다 훨씬 빠른 속도, 아니 총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1초에 15번씩 방향을 바꾼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머리 안에 생기는 충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이 충격은 우주선이 출발할 때 중력을 이기는 힘에 비할 만하다고 합니다. 훗날 과학자들이 그 비밀을 알게 되었는데 딱다구리의 머리에는 뇌 사이에 스펀지와 같은 조직의 충격흡수 장치가 있으며 그것은 이제까지 인류가 고안해 낸 그 어느 것보다도 우수한 충격흡수장치라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딱다구리에게는 머리가 흔들리지 않고 똑바로 유지될 수 있도록 고안된 특수근육이 있다고 합니다.
이 근육 또한 특수하여 부리로 나무를 쪼는 순간 뇌를 반대방향으로 당겨 충격을 덜 받도록 섬세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수십 년 동안 나무를 쪼아대도 뇌진탕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지요.
그러나 이때 충격을 줄이는 기술이 있다 해도 부리로 쪼는 순간 머리의 방향이 틀어져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여기에도 특별한 설계가 담겨 있어서, 딱다구리가 머리로 쪼는 면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항상 직각을 이루도록 목 근육이 설계되어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딱다구리는 나무를 쪼아서 그 안에 벌레를 발견하면 액체가 묻어 있는 긴 혀로 벌레를 끄집어내는데 딱다구리 입 공간은 이 긴 혀를 둘 공간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부리 밑에 있는 작은 구멍을 통해 두개골 위로 돌려서 말아 가지고 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 사용한다고 합니다. 생존에 필요한 긴 혀가 몸 안에 놓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입에다 그 큰 혀를 다 보관하려 한다면 딱다구리는 예쁜 새 소리도 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딱다구리가 부리로 구멍을 팔 때 생기는 나무 부스러기는 사방 10m 밖에까지 떨어질 정도로 세게 날립니다. 만약 그 부스러기가 콧구멍이나 눈에 들어가면 큰 일이지요. 그래서 일종의 보호대 구실을 하기 위해 눈 아래쪽의 부리가 시작되는 부분에 긴 털도 나 있습니다. 이런 보호털은 딱다구리뿐 아니라 나무에 구멍을 파는 새들 거의 대부분이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나무에 쉽게 달라붙어 있을 수 있도록 설계된 강한 근육과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체중을 나무에 실어 받쳐 주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되어 있는 빳빳한 꼬리 깃털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딱다구리를 살펴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나무 쪼는 속도가 총알 속도의 두 배, 특수하게 설계된 충격흡수 장치와 목 근육, 혀를 보관할 수 있는 최적공간, 부리부분의 보호털, 강한 근육과 날카로운 발톱, 중심을 잡아주는 꼬리 깃털, 결국 이 모든 요소가 현대과학으로도 흉내낼 수 없는 최첨단의 최적설계로 이루어졌고 이 모두가 동시에 모두 필요한 것으로서 한 요소라도 빠지면 딱다구리가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화론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한 요소씩 개선되어서는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계 4:11).
만민창조연구소 김승식 박사
딱다구리는 쪼는 속도는 총알 속도의 두 배
딱다구리는 전 세계적으로 200여 종이 살고 있는데 크기는 약 15 cm~35 cm 가량입니다. 나무에 구멍을 뚫고 살면서 나무 속에 있는 벌레나 곤충을 잡아먹고 삽니다. 나무를 쪼아서 벌레를 잡아먹는 딱다구리를 잘 아실 줄 압니다.
이들은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먹이를 잡아먹어야 하는데 한 자리에서 1천 마리 정도의 애벌레나 곤충을 먹어 치우며, 하루에 2천 마리 이상의 해충을 잡아먹어 산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많은 나무 속에 있는 벌레를 찾아 잡아먹기 위해 딱다구리는 나무를 쪼는데 1초에 15번을 쫀다고 합니다. 1초에 15번을 쪼으려면 아주 빠른 속도로 머리가 움직여야 하는데 딱다구리의 머리 움직이는 속도가 총알 속도의 두 배 이상의 빠르기라는 것입니다. 총알의 두 배 속도로 1초에 15번씩 움직이려 할 때 머리가 감당해야 할 충격은 가히 짐작이 갈 것입니다.
자동차가 갑자기 정지하려 해도 많은 충격이 가해지는데 자동차보다 훨씬 빠른 속도, 아니 총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1초에 15번씩 방향을 바꾼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머리 안에 생기는 충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이 충격은 우주선이 출발할 때 중력을 이기는 힘에 비할 만하다고 합니다. 훗날 과학자들이 그 비밀을 알게 되었는데 딱다구리의 머리에는 뇌 사이에 스펀지와 같은 조직의 충격흡수 장치가 있으며 그것은 이제까지 인류가 고안해 낸 그 어느 것보다도 우수한 충격흡수장치라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딱다구리에게는 머리가 흔들리지 않고 똑바로 유지될 수 있도록 고안된 특수근육이 있다고 합니다.
이 근육 또한 특수하여 부리로 나무를 쪼는 순간 뇌를 반대방향으로 당겨 충격을 덜 받도록 섬세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수십 년 동안 나무를 쪼아대도 뇌진탕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지요.
그러나 이때 충격을 줄이는 기술이 있다 해도 부리로 쪼는 순간 머리의 방향이 틀어져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여기에도 특별한 설계가 담겨 있어서, 딱다구리가 머리로 쪼는 면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항상 직각을 이루도록 목 근육이 설계되어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딱다구리는 나무를 쪼아서 그 안에 벌레를 발견하면 액체가 묻어 있는 긴 혀로 벌레를 끄집어내는데 딱다구리 입 공간은 이 긴 혀를 둘 공간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부리 밑에 있는 작은 구멍을 통해 두개골 위로 돌려서 말아 가지고 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 사용한다고 합니다. 생존에 필요한 긴 혀가 몸 안에 놓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입에다 그 큰 혀를 다 보관하려 한다면 딱다구리는 예쁜 새 소리도 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딱다구리가 부리로 구멍을 팔 때 생기는 나무 부스러기는 사방 10m 밖에까지 떨어질 정도로 세게 날립니다. 만약 그 부스러기가 콧구멍이나 눈에 들어가면 큰 일이지요. 그래서 일종의 보호대 구실을 하기 위해 눈 아래쪽의 부리가 시작되는 부분에 긴 털도 나 있습니다. 이런 보호털은 딱다구리뿐 아니라 나무에 구멍을 파는 새들 거의 대부분이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나무에 쉽게 달라붙어 있을 수 있도록 설계된 강한 근육과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체중을 나무에 실어 받쳐 주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되어 있는 빳빳한 꼬리 깃털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딱다구리를 살펴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나무 쪼는 속도가 총알 속도의 두 배, 특수하게 설계된 충격흡수 장치와 목 근육, 혀를 보관할 수 있는 최적공간, 부리부분의 보호털, 강한 근육과 날카로운 발톱, 중심을 잡아주는 꼬리 깃털, 결국 이 모든 요소가 현대과학으로도 흉내낼 수 없는 최첨단의 최적설계로 이루어졌고 이 모두가 동시에 모두 필요한 것으로서 한 요소라도 빠지면 딱다구리가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화론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한 요소씩 개선되어서는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계 4:11).
만민창조연구소 김승식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