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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획특집] 성령의 폭발적인 현장을 가다
출처
크리스챤가이드
날짜
2005년 1월 5일 수요일
조회수: 5174
[기획특집] 성령의 폭발적인 현장을 가다

성령의 권능의 역사 펼쳐진 '페루 연합 대성회'
이재록 목사 강사로 연 인원 60만명 참석, 전세계 중계


뉴스

뉴스성령의 강한 역사가 또다시 페루를 강타했다. 연일 상상을 초월한 인원들이 모여 각종 병고침의 역사가 일어나고 희한한 권능의 역사가 한시대, 한공간을 메웠다.
지난 12월 2일부터 4일까지 페루의 수도 리마시 '깜뽀데 마르떼' 공원에서 <이재록 목사 초청 페루 연합 대성회>가 연인원 60만 명 이상 운집한 가운데 뜨거운 성령의 역사속에 성료되어 세계 교회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잉카의 심장부에서 가진 연합대성회

잉카 문명의 숨결이 숨쉬고 있는 페루는 현재 정치적 불안과 높은 실업률, 경제적 빈곤의 악순환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세계적으로 쓰임받는 이재록 목사를 초청, 페루 연합 대성회가 열려지게 됐다.
뉴스동 준비위원회는 (준비 위원장 : 펠루페 우아마니 목사) 페루가 하나님의 말씀과 권능을 통해 새로운 꿈과 비젼을 가질 수 있도록 이재록 목사를 초청하여 성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감사하다고 고백하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페루의 수도 리마에 도착한 이재록 목사는 대통령 궁을 방문하여 톨레도 대통령을 만나 환담을 나눈 후, 대통령과 페루를 위하여 특별히 기도해 주었다.
성회 기간 동안 페루 교회 팀의 열정적인 찬양과 만민중앙교회 예능 팀의 부채춤 및 스페인어 찬양 등 수준 높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장내는 시종 감동과 축제의 분위기였다.
뉴스강사 이재록 목사는 3일 간의 집회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성령의 권능"에 대한 설교를 하였다. 강사 이재록 목사가 말씀을 증거할 때마다 참석한 군중들은 생명이 넘치는 영적인 말씀에 시종 박수로 화답하였다. 설교를 마친 후 강사 이재록 목사는 단에서 전체 환자를 위해 기도를 하였는데 짧은 기도를 통하여 급하고 강한 성령의 권능의 역사가 뜨겁게 펼쳐졌다.



성회 첫날부터 성령의 역사가

첫날부터 성회 장소에는 설교를 듣는 중에 이미 치료를 체험하여 휠체어와 목발을 버리고 기뻐하며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목도할 수 있었다. 이날 환자기도를 받고 AIDS를 비롯한 당뇨병, 암, 중풍, 시력 저하 등 수많은 환자들이 질병을 치료받아 단에 올라와 간증하였다. 어떤 사람은 TV를 시청하던 중 치료를 받고 성회 장소를 찾아 온 경우도 볼 수 있었다.
둘째 날과 셋째 날 역시 걷지 못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휄체어에서 일어나 걷기 시작하였고, 보지 못하였던 눈이 시력을 회복하였으며,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는 등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뉴스뉴스








미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등 세계 각국에서 생중계

한편 성회 장소에는 <간증사례접수창구>가 마련되어 있어 20여명의 현지 의사와 간호사들이 치료를 체험하여 간증한 사람들을 일일이 접수하였으며 의학적으로 검증하였다. 뉴스금번 성회는 13번 레드(RED) TV를 비롯하여 3개의 TV 방송을 통해 페루 전역에 생중계되었고, 미국의 CTN TV와 FE TV, ALMAVISION, 러시아의 TKV와 인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등 20여개의 공중파 방송과 위성 방송 및 인터넷을 통해 세계 각국에 성회장면이 생중계 되었다.
금번 성회는 막시모 산 로망 전 페루 부통령, 여당 총재인 로사 그라씨 엘라 야나리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페루의 정계, 재계, 교계 및 언론의 지대한 관심 속에 진행된 것을 볼 수 있었다. 페루의 채널 5번 TV의 회장과 미국 GCN 대표인 네스토 콜롬보, 과테말라 27번 채널 사장 루이스 솔라레스 사장, 러시아 교회 협의회 회장 이고르 니키틴 목사, 미국 ANS 대표인 댄우딩 기자 등 GCN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취재활동을 하였고, 방송 및 언론을 통하여 성회 소식을 전하였다.
뉴스성회 후 조직위원장 펠리페 우아마니 목사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권능의 대폭발이 크게 나타났던 금번 성회는 페루 기독교 사상 최대의 성회였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한편 성회가 끝난 후에도 치료를 체험한 사람들의 간증은 끊임없이 계속 되고 있다. 기적을 체험한 많은 사람들은 새롭게 산 믿음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며, 전도가 되어 성회에 참석했던 교회들이 크게 부흥하고 있다는 현지 소식이 계속 전해오고 있다.
생명력 넘치는 말씀과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해 주시는 증거인 권능을 통한 기사와 표적을 친히 보여주었던 금번 성회를 통하여 페루 및 남미 대륙에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기대해 본다.


원문 : 크리스챤가이드 12월26일 일요일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