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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위기에서 건져 주신 사랑의 하나님 - 박근옥 집사
출처
만민뉴스 제2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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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년 3월 27일 일요일
조회수: 18003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위기에서
건져 주신 사랑의 하나님
박 근 옥 집사 (37세, 춘천만민교회)
2003년 고급 주택과 상가 건물, 두 대의 자동차, 모텔 지분까지 소유하며 물질의 풍요로움 속에 생활하던 저는 강원도 춘천의 50대의 부유층 사모님들과 교제하며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물질이 최고인양 가난한 사람들과는 어울리기도 싫어할 정도로 차츰 교만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었지요.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위기에서
그러나 이것도 잠깐, 2004년 2월 경, 급격히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빌려 준 돈을 받지 못하게 되자 얼마 전부터 여기저기 벌여놓은 계모임의 곗돈을 막는 데 급급하였습니다.
원금과 이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되었고, 연일 돈을 꾸어 댔으나 역부족이었지요. 그로 인하여 잠을 잘 수가 없었고 수면 중에도 악몽에 시달리곤 했습니다.
'내일은 어디어디 막아야하나? 얼마나 돈이 필요하지?'
2004년 6월부터는 하루에 2시간도 채 잠을 못 이루는 시간이 계속 되었습니다. 7, 8월이 되면서 몸은 거의 뼈만 앙상하게 남게 되었고 한여름에도 열흘씩 샤워를 안 하고, 일주일씩 양치질도 하지 않을 정도로 신경이 쇠약해지며 우울증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남편과 함께 종합병원을 찾았더니 의사 선생님께서는 곧장 입원을 권유하셨습니다. 매일같이 약을 먹었지만 정신은 더욱 피폐해져 갔고,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에 죽고만 싶어졌습니다.
'내가 왜 정신병자란 말인가?'
그러던 어느 날, 아무도 없는 해질녁을 틈타 기저귀천을 잘라서 목을 묶어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모르게 발을 의자에 내려놓아 실패하고 말았지요. 그 후에도 또 한 차례의 자살 시도가 있었기에 결국 정신병원 폐쇄병동에 보내졌고 몸이 쇠약해져서 걸을 수조차 없을 정도였습니다.
결국 더 이상 병동에 있을 수 없어 퇴원하였으나 정신병원에 입원했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다니던 교회에 더 이상 나갈 수 없어 집 근처 교회에서 몰래 예배를 드리면서 단지 약 기운으로만 하루하루를 지탱하였습니다.
올케의 전도로 춘천만민교회로 인도받아
2004년 12월, 친정 큰아버지의 장례식 참석차 올라온 창원만민교회에 다니는 올케 정민자 집사님이 전도하는 것입니다. 춘천에 오기만 하면 만민중앙교회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에 대해서 전해 주었지요.
처음에는 유난스럽게 신앙생활한다며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이제는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니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며, 앉은뱅이가 걷고, AIDS, 정신질환 등 수많은 질병이 치료된다는 말에 귀가 솔깃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매달릴 것은 이재록 목사님의 권능이다.'라는 마음으로 춘천만민교회에 가 보겠다고 약속하게 되었지요. 올케가 내려간 후 춘천만민교회 박정자 집사님의 도움을 받아 며칠 동안 씻지 않은 몸으로, 검은색 츄리닝을 입고 춘천만민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때 담임 교역자 김동헌 목사님과의 상담을 통해 마음의 문이 조금씩 열려지기 시작하였고 그 후 수요예배에 참석하여 아이들과 함께 교회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2주일 후에 송구영신예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마음 깊은 곳에서 정말 치료받고 싶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송구영신예배시 기도 받는 모습
목자의 권능으로 우울증을 치료받고 행복을 찾았어요!
송구영신예배가 있던 작년 12월 31일, 서울 본교회에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교회에 도착하신 당회장님을 만나 뵙고 미리 준비한 예물을 심으며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우울증도 물러갈지니라. 빛이여 임하라!"
정성껏 기도해 주시는 당회장님의 진한 사랑을 느끼면서 깊은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도받는 동안 모 방송의 본교회 관련 왜곡 편파 보도로 편견을 갖고 있었던 것, 물질로 인해 교만했던 모습 등이 떠오르며 통회자복을 했습니다.
당회장님의 안수기도를 받고 돌아서는 순간, 시원한 바람이 코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면서 찬양과 율동, 설교 말씀에 너무나 은혜를 받았습니다.
"야! 이런 세상도 있구나!"
춘천에 돌아와서 그동안 끊어졌던 경수도 회복되고 불면증도 치료받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게 되었고 얼굴에는 핏기가 돌며, 얼굴에 미소도 되찾았지요.
당회장님의 설교 테이프 "십자가의 도"와 "선"의 말씀을 통해 제 자신을 더욱 발견하여 변화되니 우울증 증세는 모두 사라지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친정과 시댁에서는 하나님께서 죽어가던 저를 살려 주셨다며 춘천만민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지요. 세상을 향해 달려가던 저를 생명의 제단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우울증
최근 인기 영화 배우가 우울증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데 이어 여대생, 주부, 경마 기수, 간호원 등의 자살이 잇따르면서 원인과 방지 대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경미한 질환이었던 우울증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꼽은 '21세기에 인류를 괴롭히는 10대 질병' 중 하나로 떠올랐다.
우리나라 역시 전 국민의 8%인 약 320만 명이 매년 우울증에 시달린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우울증은 '현대인의 역병(疫病)'이 되어 버렸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의 위기에서 벗어나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의 간증 사례 일부를 소개한다.
조란옥 집사는 약 5년 전, 호적 문제 등으로 인해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고통받던 중 여러 차례 자살을 결심하였으나 2004년 7월 금요철야 예배 은사집회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통회자복을 한 후 모든 증세를 깨끗이 치료받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심세섭 집사는 6년 전, 주식투자 실패로 인한 우울증 증세과 불면증으로 자살의 충동을 느꼈다. 그러던 중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 말씀을 듣는 중에 갑자기 어깨가 펴지면서 뒤로 젖혀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 즉시 몸이 뜨거워지는 체험을 한 후 우울증 증세와 소화불량 등 모든 질병을 치료받았다.
박기철 집사는 카드 빚과 대출금, 창업자금 사채등 1억 7천만 원의 빚에 시달리며 정신적 압박으로 삶을 마감하려 했다. 그러던 중 이재록 목사의 간증책자 '죽음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읽던 중 성령을 받고 천국의 소망이 가득 넘쳐나게 되었고 건강과 물질의 축복도 받고 있다.
건져 주신 사랑의 하나님
박 근 옥 집사 (37세, 춘천만민교회)
2003년 고급 주택과 상가 건물, 두 대의 자동차, 모텔 지분까지 소유하며 물질의 풍요로움 속에 생활하던 저는 강원도 춘천의 50대의 부유층 사모님들과 교제하며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물질이 최고인양 가난한 사람들과는 어울리기도 싫어할 정도로 차츰 교만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었지요.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위기에서
그러나 이것도 잠깐, 2004년 2월 경, 급격히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빌려 준 돈을 받지 못하게 되자 얼마 전부터 여기저기 벌여놓은 계모임의 곗돈을 막는 데 급급하였습니다.
원금과 이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되었고, 연일 돈을 꾸어 댔으나 역부족이었지요. 그로 인하여 잠을 잘 수가 없었고 수면 중에도 악몽에 시달리곤 했습니다.
'내일은 어디어디 막아야하나? 얼마나 돈이 필요하지?'
2004년 6월부터는 하루에 2시간도 채 잠을 못 이루는 시간이 계속 되었습니다. 7, 8월이 되면서 몸은 거의 뼈만 앙상하게 남게 되었고 한여름에도 열흘씩 샤워를 안 하고, 일주일씩 양치질도 하지 않을 정도로 신경이 쇠약해지며 우울증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남편과 함께 종합병원을 찾았더니 의사 선생님께서는 곧장 입원을 권유하셨습니다. 매일같이 약을 먹었지만 정신은 더욱 피폐해져 갔고,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에 죽고만 싶어졌습니다.
'내가 왜 정신병자란 말인가?'
그러던 어느 날, 아무도 없는 해질녁을 틈타 기저귀천을 잘라서 목을 묶어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모르게 발을 의자에 내려놓아 실패하고 말았지요. 그 후에도 또 한 차례의 자살 시도가 있었기에 결국 정신병원 폐쇄병동에 보내졌고 몸이 쇠약해져서 걸을 수조차 없을 정도였습니다.
결국 더 이상 병동에 있을 수 없어 퇴원하였으나 정신병원에 입원했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다니던 교회에 더 이상 나갈 수 없어 집 근처 교회에서 몰래 예배를 드리면서 단지 약 기운으로만 하루하루를 지탱하였습니다.
올케의 전도로 춘천만민교회로 인도받아
2004년 12월, 친정 큰아버지의 장례식 참석차 올라온 창원만민교회에 다니는 올케 정민자 집사님이 전도하는 것입니다. 춘천에 오기만 하면 만민중앙교회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에 대해서 전해 주었지요.
처음에는 유난스럽게 신앙생활한다며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이제는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니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며, 앉은뱅이가 걷고, AIDS, 정신질환 등 수많은 질병이 치료된다는 말에 귀가 솔깃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매달릴 것은 이재록 목사님의 권능이다.'라는 마음으로 춘천만민교회에 가 보겠다고 약속하게 되었지요. 올케가 내려간 후 춘천만민교회 박정자 집사님의 도움을 받아 며칠 동안 씻지 않은 몸으로, 검은색 츄리닝을 입고 춘천만민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때 담임 교역자 김동헌 목사님과의 상담을 통해 마음의 문이 조금씩 열려지기 시작하였고 그 후 수요예배에 참석하여 아이들과 함께 교회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2주일 후에 송구영신예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마음 깊은 곳에서 정말 치료받고 싶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송구영신예배시 기도 받는 모습
목자의 권능으로 우울증을 치료받고 행복을 찾았어요!
송구영신예배가 있던 작년 12월 31일, 서울 본교회에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교회에 도착하신 당회장님을 만나 뵙고 미리 준비한 예물을 심으며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우울증도 물러갈지니라. 빛이여 임하라!"
정성껏 기도해 주시는 당회장님의 진한 사랑을 느끼면서 깊은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도받는 동안 모 방송의 본교회 관련 왜곡 편파 보도로 편견을 갖고 있었던 것, 물질로 인해 교만했던 모습 등이 떠오르며 통회자복을 했습니다.
당회장님의 안수기도를 받고 돌아서는 순간, 시원한 바람이 코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면서 찬양과 율동, 설교 말씀에 너무나 은혜를 받았습니다.
"야! 이런 세상도 있구나!"
춘천에 돌아와서 그동안 끊어졌던 경수도 회복되고 불면증도 치료받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게 되었고 얼굴에는 핏기가 돌며, 얼굴에 미소도 되찾았지요.
당회장님의 설교 테이프 "십자가의 도"와 "선"의 말씀을 통해 제 자신을 더욱 발견하여 변화되니 우울증 증세는 모두 사라지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친정과 시댁에서는 하나님께서 죽어가던 저를 살려 주셨다며 춘천만민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지요. 세상을 향해 달려가던 저를 생명의 제단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우울증
최근 인기 영화 배우가 우울증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데 이어 여대생, 주부, 경마 기수, 간호원 등의 자살이 잇따르면서 원인과 방지 대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경미한 질환이었던 우울증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꼽은 '21세기에 인류를 괴롭히는 10대 질병' 중 하나로 떠올랐다.
우리나라 역시 전 국민의 8%인 약 320만 명이 매년 우울증에 시달린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우울증은 '현대인의 역병(疫病)'이 되어 버렸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의 위기에서 벗어나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의 간증 사례 일부를 소개한다.
조란옥 집사는 약 5년 전, 호적 문제 등으로 인해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고통받던 중 여러 차례 자살을 결심하였으나 2004년 7월 금요철야 예배 은사집회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통회자복을 한 후 모든 증세를 깨끗이 치료받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심세섭 집사는 6년 전, 주식투자 실패로 인한 우울증 증세과 불면증으로 자살의 충동을 느꼈다. 그러던 중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 말씀을 듣는 중에 갑자기 어깨가 펴지면서 뒤로 젖혀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 즉시 몸이 뜨거워지는 체험을 한 후 우울증 증세와 소화불량 등 모든 질병을 치료받았다.
박기철 집사는 카드 빚과 대출금, 창업자금 사채등 1억 7천만 원의 빚에 시달리며 정신적 압박으로 삶을 마감하려 했다. 그러던 중 이재록 목사의 간증책자 '죽음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읽던 중 성령을 받고 천국의 소망이 가득 넘쳐나게 되었고 건강과 물질의 축복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