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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전직 의사이지만 이재록 목사님을 만나기 전에는 아픈 몸을 치료할 수 없었습니다. - 스베틀라나 미하일로브나
출처
날짜
2004년 2월 29일 일요일
조회수: 6693
스베틀라나 미하일로브나 (여, 62세,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그 외곽 지역 거주)

전직 의사라 해도 아픈 몸을 어찌할 수 없었으니


뉴스저는 20년 경력의 전직 소아과 의사로서 수많은 질병을 치료하며 남을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제 몸을 돌볼 겨를도 없이 바삐 살다가 결국은 제 자신이 많은 질병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폐의 통증으로 조금만 걸어도 금방 숨이 찰 정도였고, 10여 년 전부터 앓아온 무릎관절염으로 인해 지팡이를 의지해야만 걸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간도 좋지 않아 자주 심한 통증이 찾아왔고,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도 여간 괴로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의학 지식이 수없이 많지만 저의 질병을 치료하는 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지요.

'아니, 의사가 아픈 내 몸 하나를 어찌할 수 없단 말인가?'

하나님을 믿는 저로서는 그대로 주저앉을 수만은 없었고, 하나님께 질병 치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러시아 성회 홍보용 책자를 통해 폐와 간의 통증을 치료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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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어느 날, 제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 「이재록 목사 초청 러시아 연합대성회」 준비 차 오신 만민중앙교회 선교팀을 만났습니다.

저는 선교팀으로부터 '권능'이라는 홍보 책자를 통해 만민중앙교회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과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색 질병을 치료하는 등 크신 권능을 펼치고 계시다는 사실에 감동함이 밀물처럼 밀려왔습니다.

'나도 이분을 만나면 치료받을 수 있어'

집에 돌아온 저는 선물로 받은 홍보 책자를 유심히 읽고 또 읽었습니다.

뉴스 '사진 기도를 받고 치료받은 사람들이 있다니?'

그때 사도행전 19:11-12에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책자 속에 있는 이재록 목사님의 사진을 가슴, 배, 머리 등 아픈 곳에 얹고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를 마치자마자 폐와 간에서 오는 심한 통증이 사라졌고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도 깨끗하게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까. 할렐루야!

러시아 연합대성회 첫날 지팡이를 버리고 걷고 뛸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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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하나님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였기에 2003년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러시아 연합대성회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성회 첫날이 되어 두 지팡이를 의지하여 성회 장소인 상트 페테르부르그 올림픽 스타디움에 들어섰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오프닝 행사 때 한국 선교팀의 수준 높은 공연을 보고 저는 또다시 감동을 받았고, 이재록 목사님의'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말씀을 들으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말씀 증거가 끝난 후 이재록 목사님께서 아픈 곳에 손을 얹고 기도를 받으라고 했는데 어디에 손을 얹어야 할지 몰랐습니다.

"일어나 뛰고 걸으라."

"질병으로 오신 분들은 지금 확인해 보세요. 팔 다리가 아프셨던 분들은 한번 움직여 보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께서 더 강건하게 역사해 주십니다."

저는 앉은 자리에서 양 다리를 살짝 흔들어 보았습니다. 무릎 관절에 금속이 씌워져 있는 것처럼 뻑뻑했었는데 부드럽게 움직여지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놀라서 일어나 걸어 보았는데 무릎에 힘이 주어지더니 통증도 전혀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무릎을 꿇고 오래 기도해도 아프지 않아 참으로 기쁘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는 오직 주님의 뜻을 위해 살아가며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의학적으로도 증명할 것입니다. 이재록 목사님은 주님의 참된 진리를 전하는 훌륭한 목자이심을 확실하게 간증할 수 있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