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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카라치에 일어난 성령의 대폭발의 역사 - 어시스트 뉴스(ANS) 댄우딩기자
출처
어시스트 뉴스
날짜
2005년 9월 26일 월요일
조회수: 6017
2005년 9월 22일 목요일

15,000여명의 파키스탄인들이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파키스탄 제 1의 도시에서 열린 한국 선교팀의 독특한 치료성회에 참석하였다.

뉴스 (그림 1 : 카라치 손수건 집회의 군중)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의 대폭발이 파키스탄의 한 도시 카라치에서 일어났다. 15,000여명의 군중이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에 십만 성도의 서울 만민 중앙 교회에서 온 이미경 목사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기 위해 카라치 시내 캐톨릭 인스티튜트 운동장에 모였다.

이미경 목사는 만민 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딸로, 하나님의 권능으로 파키스탄을 뒤흔들었던 2000년 파키스탄 라호르 연합 대성회의 강사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이 곳에 오게 되었다.


뉴스 (그림 2 : 강사 이미경 목사와 영어 통역의 김진홍 집사와 우르드어 통역자)

준비위원장 샘슨 제이콥 목사는 "우리는 이재록 목사님을 파키스탄에 초청하기를 고대해 왔고 기도로 준비해 왔다. 그런데 이재록 목사님 대신에 이미경 목사님을 보내 주셔서 행복하다. 하나님은 이미경 목사님을 통해 놀라운 일을 행하셨다. 많은 이들이 믿음 없음을 회개하고 성령의 권능을 체험하였다. 눈먼 자가 다시 보고, 귀머거리가 들으며, 암이 치료되고, 걷지 못하던 자가 목발을 버리고 다시 걷게 되었다."고 말했다.

성회가 시작된 후에도 많은 이들이 성회 장소로 몰려들고 있었다. 라우프 시디퀘 신드 주 정부 장관이 참석하여 성회를 축하하고 "질병은 형벌로서 사람에게 임하게 되는데 치료를 위해서는 회개를 해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 중에 환자가 있다면 의사에게 가지 않습니까? 의사는 약을 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약으로 여러분은 치료를 받을 수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여러분을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참석자들을 독려하였다.

뉴스 (그림 3 : 크리스탈 싱어즈의 찬양인도)

만민 중앙 교회의 찬양팀 중 크리스탈 싱어즈가 우루두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특히 할렐루야 따립 까렌게(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라)를 찬양할 때 참석자들은 열광하였다.

이미경 목사는 아버지되시는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바탕으로 "치료하는 하나님"과 "성령의 권능"에 대해 증거하시며 일상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삶에 대해 강조하였다.

설교 후 목사님은 사도행전 19:11~12 말씀과 같이 이재록 목사님이 기도하여 주신 손수건을 들고 환자를 위해 기도하였다. 이미경 목사님의 손수건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희한한 능들을 행하셨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치료받고 성령의 권능을 체험하며 그들이 만난 하나님을 간증하였다. 예를 들면 태어날 때부터 다리가 굽어 걷지 못하던 7세 된 소년이 혼자 서고 걷게 되었다. 그 아이는 걸어가며 할렐루야라고 외쳤다. 목발을 버리고 기쁨으로 걷는 사람, 암을 치료받은 사람 등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권능의 대폭발로 행하셨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독교인과 무슬림들도 치료받고 간증하였다. 중요한 것은 참석자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보다 강한 믿음을 갇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권능의 대 폭발을 경험하며 말씀에 순종하기로 결심하였다는 것이다.

뉴스 (그림 4 : 기도로 치료를 받아 걷게된 7살의 소년)

이슬라마바드에서 온 샤킬 퍼베이즈 박사는 손수건 성회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강사님을 통해 성령의 권능으로 놀라운 기적을 행하는 것을 보았다고 간증하였다.

카슈미르 지역에서 만민의 목회자로 사역하며 또한 암네스티 인터네셔널의 "그룹 개발 조정자"로 사역하고 있는 영어-우루두어 통역자, 무스탁 굴랍 목사는 손수건 성회를 통해 큰 은혜를 받았으며 성령의 권능을 체험하였다고 말하였다. 또한 육체적으로 큰 소리를 낼 수 없는 상황에서도 통역할 때 하나님이 붙들어 주셔서 충만히 통역할 수 있었다고 간증하였다.

지역 정부관계자도 성회를 도와 강사님과 선교팀을 어떠한 폭력이나 사고로부터 지켜 주었다.

만민TV 김진홍 국장은 "우리는 모든 영광을 이 손수건 성회를 계획하시고 그리스도 예수께로 영혼들을 이끄시는 셩령님의 권능을 통해 놀라운 일을 행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립니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9월 16일 목회자 세미나에서는 약 700명의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가 모인 가운데 사도행전 2:42~47 바탕으로 교회 성장의 비결을 만민 중앙 교회를 예로 들어 설명하였다.

카라치는 파키스탄 남부의 도시로 신드주의 주도이며 교통, 경제, 물류, 상업의 요충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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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A higher resolution of the picture of the cross in the sky is available on request from Dan Wooding at dajuma1@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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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Dan Wooding is an award winning British journalist now living in Southern California with his wife Norma. He is the founder and international director of ASSIST (Aid to Special Saints in Strategic Times) and the ASSIST News Service (ANS). Wooding is the co-host of the weekly radio show, "Window on the World" and was, for ten years a commentator, on the UPI Radio Network in Washington, DC. Wooding is the author of some 42 books, the latest of which is his autobiography, "From Tabloid to Truth", which is published by Theatron Books. To order a copy, go to www.fromtabloidtotruth.com.
danjuma1@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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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기 : http://www.assistnews.net/Stories/s0509010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