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해외에서 온 편지] 에스테반 한달 목사 (온두라스 선교사, JBN TV 사장, 전 국회의원)
출처
만민뉴스 제2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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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년 5월 2일 월요일
조회수: 12021
에스테반 한달 목사 (온두라스 선교사, JBN TV 사장, 전 국회의원)
사랑하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부활절 특별 성회는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개최된 대규모 성회로서 3,000명 이상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지요. 하나님께서는 오늘 이곳에 실로 놀랍게 역사해 주셨습니다.
제가 특별 성회 마지막 시간에 당회장님의 「치료하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을 증거하였는데, 설교를 들은 수많은 환자들이 눈물로 회개하며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영광 중에 성회장에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었던 가슴 벅찬 순간이었습니다.
시간 관계상 15분간의 설교를 마치고 약 15분간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었는데 수천 명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어 수많은 사람들이 간증하기 위해 단 앞으로 나왔고, 저는 페루 연합대성회시처럼 간증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정말 감격스런 장면이 눈앞에 펼쳐진 것입니다.
이 장면은 TV와 라디오를 통해 온두라스 및 에콰도르 등 인근 나라에 전파되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확실히 증거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연합성회 등 당회장님의 선교 사역에 대하여 전하였더니 주최측 목회자들은 물론, 참석한 이들이 모두 감동을 받으며 박수로 환호하였습니다. 그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모든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돌립니다.
사랑하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부활절 특별 성회는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개최된 대규모 성회로서 3,000명 이상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지요. 하나님께서는 오늘 이곳에 실로 놀랍게 역사해 주셨습니다.
제가 특별 성회 마지막 시간에 당회장님의 「치료하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을 증거하였는데, 설교를 들은 수많은 환자들이 눈물로 회개하며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영광 중에 성회장에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었던 가슴 벅찬 순간이었습니다.
시간 관계상 15분간의 설교를 마치고 약 15분간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었는데 수천 명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어 수많은 사람들이 간증하기 위해 단 앞으로 나왔고, 저는 페루 연합대성회시처럼 간증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정말 감격스런 장면이 눈앞에 펼쳐진 것입니다.
이 장면은 TV와 라디오를 통해 온두라스 및 에콰도르 등 인근 나라에 전파되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확실히 증거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연합성회 등 당회장님의 선교 사역에 대하여 전하였더니 주최측 목회자들은 물론, 참석한 이들이 모두 감동을 받으며 박수로 환호하였습니다. 그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모든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