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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 성전을 이루자 2026년 기도제목 (3) [요 17:21-23]
설교자
당회장 이수진 목사
등록일
2026.01.11
신년 기도 제목 세 번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의 성전을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영적인 의미를 설명하겠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취할 때, 육의 눈과 생각으로는 불가능했습니다. 출애굽 1세대는 불평, 원망하므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였지요. 하지만 민수기 14장 8절에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한 여호수아, 갈렙의 고백처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이루어집니다. 믿음의 고백을 한 여호수아, 갈렙은 출애굽 2세대들과 함께 가나안 땅을 취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니, 철옹성 같은 여리고 성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백성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성전 건축에 모든 일이 형통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러니 새 성전 건축을 위해 기도할 때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를 올릴 때 신속히 아름답게 이루어지지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성전을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영적인 의미를 설명할 때, 기도의 내용을 삼으셔서 여러분의 기도로 아름다운 성전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성전을 통해 원하시는 것은

1. 우리 주님은 온 인류의 구세주이시며, 하나님이 창조주이심과 우리의 아버지 되심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우리 개인의 구원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영혼에게 하나님과 주님을 전하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전도된 영혼들이 교회에 발을 들일 때 성전에 가득한 하나님의 은혜와 주님의 사랑이 임하여 마음 문을 열고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찢기고 상처 난 영혼들이 전도를 받아 또는 교회 영상, 전도지 등을 보고 성전에 왔을 때 본당에 문만 들어서도 주님의 포근한 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기도해야 하지요.
이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편안한 분위기, 좋은 환경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기뻐하시고 내리시는 은혜이지요. 세상에서 줄 수 없는 평안과 안식을 성전에서 느낄 때 마음 문을 열고, 설교 말씀에 은혜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 교회에 나온 분들도 성령을 받고, 인생의 문제를 해결 받아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할 수 있지요. 새 성전 건축을 위해 기도할 때 우리의 성전 안에 항상 하나님의 은혜와 주님의 사랑, 성령의 역사가 함께하길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와 치유집회, 행사는 실시간으로 생중계됩니다. 우리가 아름다운 성전을 이루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릴 때, 만민과 함께했던 이들은 물론 오해했던 이들이라도 우리가 도약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로 우뚝 설 때 관심을 가지게 되지요.
현재는 우리가 내실을 갖추는 시간입니다. 믿음을 더 굳건히 하고 개인의 성결과 기도의 능력을 갖추는 때입니다. 직접 우리 교회에 방문하지 않아도, 세계 어느 곳에서든 영상을 통해 우리의 예배와 기도, 하나님의 권능을 듣고 볼 수 있습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성전에 모인 성도들과 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이지요. 이방인이라도 치료의 역사를 볼 때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신가?” 알고자 할 것입니다.
그러니 새 성전 이전은 더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내며 무수한 영혼을 구원하는 구원의 방주가 되도록 힘써 기도해야겠습니다. 이는 성전을 이전해서 기도하면 늦습니다. 지금부터 성전을 위한 아름다운 기도가 쌓일 때, 새 성전에 들어가 예배할 때는 이미 준비해 주신 은혜가 한량없이 임하는 것이지요.

2. 변화된 성도들이 가득한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전을 채운 성도들의 아름답고 깨끗한 마음을 바라시지요. 그런 성도들이 모여 예배하고 찬양하며 기도하고 헌신할 때 하나님께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응답과 축복을 주시지요. 우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전을 이루어 신앙생활 한다면 지금과 비교할 수 없는 간증들이 넘쳐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을 전도하는 힘이 되는 것이고요.
변화된 성도들이 있는 성전의 의미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는 예배나 기도, 찬양 등 교회 행사가 생중계됩니다. 깨끗하고 반듯한 모습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성도들, 마음을 다해 올려드리는 찬양과 특송, 공연은 주님을 어떻게 찬양해야 하는지 좋은 본보기가 되지요.
멋지고 아름다운 성전만 있어서는 안 됩니다. 성전을 채운 성도들은 물론 마음의 향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함께 시청하는 사람들에게도 은혜가 임하지요. 하지만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 세상을 짝하며 살다가 예배하고 찬양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심은 물론 시청하는 이들도 은혜받지 못합니다.
세상에는 멋진 공연도, 화려한 기술과 실력을 갖춘 재미있는 영상도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은혜는 하늘로부터 내려주셔야 하지요. 그러기 위해 먼저 이 제단에 성도들이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예배하고 찬양하며 헌신한다면 우리를 보는 이들도 큰 감동으로 함께 은혜를 나눌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의 기도는 해외에서 오시는 목회자들마다 칭찬하며 배우고자 하십니다. 쉬지 않고 부르짖어 간절히 기도하는, 오직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우리 교회의 기도 현장을 보면 감탄하며 본국에 돌아가서 따라 하겠다고 고백하셨지요. 들어갈 새 성전에서의 기도는 더 뜨겁고 간절하여 매시간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런 우리의 모습을 세계의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보고 함께 기도한다면 우리의 상급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이런 은혜를 나눌 수 있는 것도, 우리 성도님들의 성결함에서 비롯됩니다. 기도하는 성도들이 성결을 사모하고 천국을 뜨겁게 소망하여 올려드리는 기도와 찬양일 때 보는 이들에게도 기도하고 싶은 마음, 천국 소망이 임하게 되지요.

3. 서로 사랑하며 하나 되는 것입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 남겨질 제자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신 장면입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이 하나이시듯 제자들도 예수님과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가 되기를 기도하셨지요. 우리도 주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면 주님과 하나님과 하나 됨은 물론 믿음의 형제자매 서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데 있어서 화평, 하나 됨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싸우고 다투며 시시비비하는 등 화평이 깨진 곳에 사단이 역사합니다.
이제 우리는 새 성전 건축이라는 중요한 과업이 있습니다. 나아가 세계 선교를 이루어 무수한 영혼을 구원해야 하는 사명도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하고 특별한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데 화평이 깨지고 서로 자기를 주장한다면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실 수 없습니다.
요한일서 4장 11-12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오, 우리 주님도 사랑이십니다. 우리도 사랑의 마음을 온전히 이루면 하나님과 주님과 하나가 되지요. 마음에 사랑이 있는데 성격과 생각이 다른 일꾼이라고 불편하고 싫겠습니까? 나에게 짜증 내고 힘들게 한다고 거리를 두겠습니까? 그런 상대를 사랑하는 것이 주님과 하나 되는 길입니다. 그렇게 할 때 주님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지요.

우리 일꾼들은 사랑의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 모두 하나 될 수 있으며 하나님의 큰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2026년에는 어떤 모임이나 조직 안에 시시비비나 큰소리, 자기가 옳다, 주장하는 일들이 없어야 합니다. 서로 존중하고 상대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들어주는 모임이 되어야 하지요.
반대로 함부로 말하고 불평 원망하는 말, 평가하는 말을 내는 분이 있다면 이 또한 고쳐야 합니다. 의견을 제시할 때는 자기 입장에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 우리의 모임, 나아가 교회를 먼저 생각하여 양보하고 섬긴다면 주님의 마음을 닮은 선한 자녀가 될 것입니다. 그런 성도들이 모인 곳이 천국이지요. 우리 교회가 이러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원을 어찌 신속히 응답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함께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하는 곳을 어찌 이루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우리는 아름다운 성전을 이루기 위해 사랑으로 하나 되어야겠습니다.

성도 간에 경계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하지 말라 하신, 성도 간에 돈거래는 절대 없어야 합니다. “보증, 담보해 주세요.” “좋은 투자처가 있는데 투자하세요.”라고 하는 등 하나님께서도 엄히 경계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이런 일들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교회를 어렵게 하지요. 교회는 예배하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아름다운 천국 가는 곳임을 다시 한번 기억하십시오.
교회 안에는 많은 조직과 모임들이 있습니다. 기관, 선교회, 구역, 교구, 봉사단체 등 함께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여러분이 만나고 대화하는 성도들. 나와 특별히 관계되지는 않지만, 하나님 나라를 위해 열심히 충성하고 봉사하는 일꾼들. 서로서로 소중히 여기며 칭찬하고 응원하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것이 사랑의 행함이지요.
서로의 헌신에 칭찬하며 고마워하는 표현에서 사랑이 싹트고 따뜻함이 전해집니다. 충성하는 분들은 하늘의 상급을 보고 헌신하지만, 서로 칭찬하고 귀히 여길 때 힘이 나고 즐겁게 일할 수 있지요. 이렇게 사랑으로 가득한 구역, 기관, 교구, 선교회가 될 때 주님이 함께하시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하나 된 우리 교회를 보시고 신속히 성전 건축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저 천국까지 함께 가는 동역자들입니다. 그러니 손에 손잡고 나아가, 옆 사람이 지치고 힘들어할 때면 힘이 되어 주고 용기를 주며 끌어주고 밀어주어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까지 달려가야 하지요. 혹여 넘어진 이가 있다면 일으켜 주고, 충성하며 열심히 달려가는 일꾼을 보면 기뻐하며 응원함으로 힘차게 밀어주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6년에는 주님 닮은 사랑의 사람들이 되셔서, 여러분의 마음의 소원이나 교회의 기도 제목이 신속히 응답의 열매로 나오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2026-01-08 오후 4:39:14 Posted
2026-01-22 오후 4:32:55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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